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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복(汉服)을 입은 중국 로봇’쟈쟈’,영감은 우럭각시에서

 4월 24일 로봇’쟈쟈’가 인터넷을 통해

 ‘와이어드(Wired)’과학기술잡지 옵서버 케빈 켈리(Kevin Kelly)와 대화


중국이 제조한 로봇 ‘쟈쟈(佳佳)’가 올해 초반 한 인공지능 전문가와 간단한 대화를 할때 다수 과학기술 기자들이 주목한 것은 그녀의 반응 지연과 그녀의 그다지 다채롭지 못한 대답이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인상은 다른 문제였다. 그녀의 흰색 자수 가운과 다채로운 해어스타일이었다. 사람들은 그녀가 매우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10월 22일 미국 쿼츠(Quartz) 경제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당시 입은 옷은 한복(汉服)이었다. ‘쟈쟈’가 공개출현할 때 언제나 이런 단장 혹은 그녀를 위해 복장을 선정한 연구팀은 모두 이렇게 그녀를 장식했다. ‘쟈쟈’와 같은 로봇이 일반사로 될때 이러한 로봇 개발자들은 21세기 로봇이 어떤 옷을 입을까 하는 문제를 사고하고 있다.

20세기의 미래 관련 서방영화를 보면서 자란 사람들로 말하면 ‘로봇’이 ‘패션’과 같은 단어들로 그들이 상상한 복장이 ‘쟈쟈’의 복장과는 전혀 같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그들의 머리속에서 남자 로봇은 검은 옷을 입고 여자는 반짝 반짝 빛나는 원단으로 만들었거나 혹은 펑크미학 스타일의 스키니 바디 수트이다.

그러나 아시아의 ‘여성’ 로봇으로 말하면 바로 여자들로 말할때 패션유행이 컴퓨터 공상과학의 미래 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로 역사, 사회와 종족의 관념으로 제작한다. 

천샤오핑(陈小平) 중국 과기대(中国科学技术大学)로봇실험실 주임은 우럭각시(田螺姑娘)전설이 그들 실험실이 ‘서비스타입 로봇’을 개발하는데 영감내원이었다고 말했다.

미래 로봇이 레스토랑에서 호스티스로 일할때 혹은 집안일을 하는 것이 평범한 일로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천교수는 ‘쟈쟈’가 입은 정교로운 옷은 그들 실험실 도형 설계팀의 학생과 전문가들이 설계 및 수공으로 제작한 것인데 이 기술수준은 다수 보통 여성들이 따를수 없다.  

그들이 한복 즉 중국 한조 복장을 선택한 것은 또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기도 했다. 로봇은 인간처럼 원활하지 못하므로 주름이 많은 널찍한 옷이 비교적 편리하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쟈쟈’의 공개 데뷔는 다수가 중국 내지에서였다. 그러나 홍콩에서 개발한 로봇’소피아(sophia)’의 경력은 더 광범하다.

그녀는 일찍 뉴욕에 가 지미 팔론(Jimmy Fallon)의 ‘오늘밤 쇼(Tonight Show)’ 프로에 참가하고 홍콩 클록큰플랩(Clockenflap) 뮤직 축제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지난해 브라질판의 ‘엘르(Elle)’ 앞표지에도 등장했다.

소피아와 기타 생동한 로봇을 제작한 핸슨로보틱스회사(Hanson Robotics)의 수석 마케팅 관계자 젠니 린은 두가지 직무를 겸직했으며 또 소피아 이미지 디자이너를 담당했다.

린은 중국 대륙매체 취재에서 “그녀는 우리와 비슷하다. 우리는 특정장소와 시간에 따라 복장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클록큰플랩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린은 홍콩 점보 소고백화점(Jumbo Sogo)에서 소피아에게 쇼트 재킷을 사줬다. 그녀는 또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Nordstrom)에서 소피아에게 기성복을 사 입혔다.

패션 잡지 앞표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엘르’관계자는 소피아에게 옷 한개 선반을 준비했다. 인간 모델과 같은 대우였다. 

2015년 4월 20일 도쿄의 니혼바시 미쓰비시일본교 산풰(日本桥三越)본점에서 일본 도시바회사(东芝公司)가 제작하고 몸에 기모노를 입은 로봇 치히라 아이코(地平爱子)가 접대데스크앞에서 데뷔했다.

이 백화점 관리는 설계에 따르면 이 로봇이 고객과 상호 작용을 하며 최근에는 중국어도 말할 수 있는 수준에 승급했다고 말했다.


当中国制造的机器人“佳佳”今年早些时候与一位人工智能专家进行一场简短问答时,大多数科技记者关注的是她在回应时的延时和她那些不那么精彩的回答。而在中国,给很多人留下印象的是另外一点:她的白色刺绣长袍和精致发型。人们纷纷评价她“真美!”。

据美国石英财经网站10月22日报道,她当时穿的是汉服。“佳佳”在公开露面时都是这样打扮的——或者说,负责为她挑选服装的人类团队都是这样打扮她的。随着“佳佳”这样的“类人机器人”成为寻常事物,这些机器人的研发者将更多地思考以下问题:在21世纪,机器人应该穿什么衣服?

对一个看着20世纪那些关于未来的西方电影长大的人来说,“机器人”和“时尚”这些词让他们想到的服装,与“佳佳”的服装是截然不同的:通常,在他们脑海中,男性机器人身穿黑色皮衣,女性机器人身穿用某种闪闪发光的面料制成或具有朋克美学风格的紧身连体衣。

但是,对亚洲的“女性”机器人而言,就像对女人而言,时尚不是由对电脑科幻未来的想象塑造的,而是由关于历史、社会和种族的观念塑造的。

中国科学技术大学机器人实验室主任陈小平说,田螺姑娘的传说是该实验室研发“服务型机器人”的灵感来源。陈小平认为,未来,机器人在饭店当服务员、操持家务将成为司空见惯之事。

陈教授还说,“佳佳”穿的精美服装是该实验室图形设计团队的学生和专家设计和手工制作的——其工艺水平是大多数普通女性无法企及的。

他们选择汉服还出于实用方面的考虑——机器人不像人类那样灵活,多褶裥的宽松服装较方便。

报道称,迄今为止,“佳佳”公开亮相多在中国内地。但香港研发的类人机器人“索菲亚”游历更广泛一些。她曾到纽约参加吉米·法伦的今夜秀节目,在香港Clockenflap音乐节上献唱,并于去年登上巴西版《Elle》封面。

研制索菲亚和其他栩栩如生的机器人的汉森机器人公司的首席营销官珍妮·林身兼二职,还担任索菲亚的形象设计师。

林对本网站记者说:“她与我们类似,我们根据场合给她挑选服装。”为了参加Clockenflap音乐节,林在香港崇光百货给索菲亚买了一件短款上衣。她还从美国诺德斯特龙百货公司给索菲亚购买成衣。林回忆说,为了拍摄封面照片,《Elle》的工作人员给索菲亚准备了满满一架子衣服,与人类模特的待遇一样。

2015年4月20日,在东京的日本桥三越总店,日本东芝公司研制、身穿和服的机器人地平爱子在接待台前亮相。这家百货公司的一位官员称,根据设计,这个类人机器人能与顾客互动,而且最近已升级到能讲中文。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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