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스촨 위성TV(四川卫视) 음악 프로  

지난해 7월 한국 정부가 ‘사드’의 한국 입주를 결정한후 한류 스타들의 재중국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일전 한국 스타들이 중국TV프로에 재차 출현했다. 업계는 중한 관계의 온난화에 대해 진일보 기대하고 있다.

11월 2일 업계 소식을 인용한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 마마무(MAMAMOO) 실력 걸그룹이 지난달 31일 스촨 위성TV(四川卫视) 음악 프로 제작에 참여했다. 업계인사는 이 사례를 가지고 마마무의 이번 방중은 확실히 현지 음악프로 제작에 참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중국의 일부 대형 영상 사이트들에서 아직 동정이 보이지 않지만 중소형 영상 플랫폼들에서는 한극 도입 움직임이 출현했다.

업계 소식통은 중한 양국의 외교부가 그들의 공식 사이트에서 쌍변 관계 소통 결과를 발포한후 중국측은 이미 일부 중소형 영상 플랫폼들이 한국측과 한극 도입 사무를 토론을 진행한다며 중한 합작 항목이 개방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11월 1일 저녁 중국 CCTV체육 채널 ‘체육세계’ 칼럼은 30여분이나 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 특집을 방송했다. 그외 홍콩 봉황망 중한 교류 채널도 11월 1일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식을 생방송했는데 시청자 인수가 50만에 달하고 반응이 열렬했다. 

韩媒称，自韩国政府去年7月公布“萨德”入韩决定，韩流明星在华活动亮起红灯，而日前韩星重新现身中国电视节目。业界对中韩关系回暖的期待进一步加深。

据韩联社11月2日报道，据有关业界2日消息，实力女子组合MAMAMOO于上月31日参与四川卫视音乐节目的录制。业界有关人士就此证实，称MAMAMOO此次赴华的确为参加当地音乐节目的录制。虽然中国部分大型视频网站尚不见动静，但中小型视频平台已出现引进韩剧的动向。

业界消息人士透露，中韩两国外交部在官网发布双边关系沟通结果后，中方已有部分中小型视频平台同韩方接洽商讨韩剧引进事宜，相信中韩合作项目有望放开。

报道称，与此同时，1日晚中央电视台体育频道《体育世界》栏目播放长达30余分钟的平昌冬奥会特辑。此外，凤凰网中韩交流频道1日对平昌冬奥会火炬传递进行直播，观看人数超过50万人次，反响热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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