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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 관계 재온난화에 한국기업 중국에서의 ‘실지수복’준비

중국 국제관광 교역회

11월 3일 한국 경기도 관광발전국이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경기도청은 이달 17일 중국 윈난성 쿤밍(云南昆明)에서 거행하게 되는 중국 국제 관광교역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이는 한중이 ‘사드’때문에 모순이 발생한 이후 처음되는 한국 정부차원의 중국 관광 페어에 참가하는 사례이다. 그리고 한중 관계에 온난화 출현에 따라 중국 시장에 착안하는 한국의 각종 산업들이 바삐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 국제관광 교역회는 현재 아시아 지구 최대규모의 전업 관광 패어로서 매년 한번씩 거행한다.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번에 활동현장에 전시대를 설치하며 경기도의 동계 관광상품을 홍보하면서 ‘한국관광’상품의 중국에서의 재 판매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그외 경기도는 또 다음달 산둥성(山东省)에서 거행하게 되는 자유행 홍보 설명회를 거행하게 된다.

11월 3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이날 관광진흥 방안을 공포하고 원래 연말에 결속하기로 한 중국 단체 관광객 전자 비자수속비 감면 정책을 내년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김동연 한국졍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인은 올해 춘계이래 각종 요인의 영향을 받아 한국 관광시장이 적지 않는 곤란에 봉착했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한중관계 개선이 한국 관광시장에 중요한 기회를 가져오게 됐다.

같은 날 한국 뉴시스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각 대형 차 기업들이 ‘사드’때문에 상실한 중국 시장 몫을 다시 쟁취하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정의선 현대 자동차 부총재는 11월 1일 베이징에 달려가 이날 현장 경영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현대 자동차는 ‘사드’때문에 중국에서의 매출량이 40%나 감소했다. 이와 동시에 쌍용 자동차도 재중국 공장 설립 절차를 재개했다.

그외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 소식통은 11월 2일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이 이르면 이달에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방중은 강경화의 외교장관 취임이후 처음으로 친히 베이징에 와 왕이(王毅) 중국외교 부장과 거행하게 되는 회담계기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쌍방은 회담 일정 등 관련 사항을 가지고 조율중이다.


韩国京畿道旅游发展局3日发布消息称,京畿道政府将参加本月17日在中国云南昆明举行的中国国际旅游交易会。韩国《亚洲经济》说,这是自韩中因“萨德”产生矛盾后,首次有韩国政府层面参加中国的旅游博览会。而随着韩中关系出现缓和,韩国着眼中国市场的各行业都开始摩拳擦掌。

中国国际旅游交易会是目前亚洲地区最大规模的专业旅游展,每年举办一次。《亚洲经济》报道称,京畿道此次将在活动现场设置展台,宣传京畿道的冬季旅游商品,积极推进“韩国游”产品在中国重新开售。此外,京畿道还将于下月在山东省举行自由行的宣传说明会。

据韩联社3日报道,韩国政府当天公布旅游振兴方案,将原定于年底结束的中国随团游客电子签证手续费减免优惠政策延长至明年底。当天,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金东兖说,今春以来受各种因素影响,韩国旅游市场遭遇不小的困难。幸好韩中关系改善,给韩国旅游市场带来重要机遇。

同一天,韩国纽西斯通讯社报道说,韩国各大车企正摩拳擦掌,准备抢回因为“萨德”丢失的中国市场份额。现代汽车副总裁郑义宣已于11月1日前往北京,在当地展开现场经营。此前现代汽车因为“萨德”在华销售量减少40%。与此同时,双龙汽车也重启在华设立工厂的步骤。

另据《亚洲经济》报道,韩国外交消息人士2日透露,韩国外长康京和最快将于本月访问中国。这次或将是康京和就任韩国外长后,首次亲自前往北京与中国外长王毅举行会晤。报道称,目前双方正在就会谈日程等相关事宜进行协调。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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