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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 민간 교류 온난화, 중국기업 3천명 대형 단체 한국관광 준비

중국 관광단의 한국 관광

11월 7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천 관광공사는 중국 의료기계 기업 여우더 집단(优德集团)산하의 한 공사가 3천명의 관광단을 조직하여 방한을 할것을 제안했다고 표시했다. 이 관광단은 12월에 다퉁(大同)에서 기차로 워이하이(威海)에 도착한후 다시 배를 타고 인천과 서울을 관광하기로 하는데 구체적 일정은 아직 조율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우더 집단은 일찍 3월에 1.2만명을 조직하여 한국 관광을 하려고 계획했지만 한국의 ‘사드’배치가 한중 모순을 초래하여 무산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이 집단이 재차 방한관광 제안을 제출한 것은 한중관계 해빙 조짐의 덕분이다.

민간 교류 온난화의 동시에 한국도 외교차원에서 한중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11월 6일 한국 외교부는 국회에 향해 내년 외교 사업 방향을 보고할때 올해 안으로 한국 대통령의 방중과 내년 중국 영도자의 방한을 쟁취하며 한중 전략 합작 파트너 관계가 실질적 발전을 취득하는 것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외교부는 한중이 ‘쌍변 관계 개선의 소통 결과’에 따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사드’문제가 더는 양국 관계 발전을 가로 막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韩联社7日报道称,仁川观光公社当天表示,中国医疗器械企业优德集团旗下的一家公司提议组织3000人的旅游团赴韩。该团计划12月从大同乘火车出发到威海,然后坐船前往仁川和首尔观光,具体日程还有待协调。

报道说,优德集团曾打算于3月组织1.2万人赴韩旅游,但因韩国部署“萨德”导致的韩中矛盾而告吹。仁川观光公社认为,该集团重新提出赴韩游提议,得益于韩中关系的解冻迹象。

在民间交流回暖的同时,韩国也欲在外交层面推动韩中关系改善。韩国外交部6日向国会外交统一委汇报明年外交工作方向时说,将争取韩国总统年内访华和中国领导人明年访韩,推进韩中战略合作伙伴关系取得实质性发展。韩外交部称,将根据韩中“就改善双边关系的沟通结果”持续加强沟通,使“萨德”问题不再阻碍两国关系发展。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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