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9.0℃
  • 흐림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21.2℃
  • 구름많음인천 19.5℃
  • 구름많음수원 20.6℃
  • 구름많음청주 19.3℃
  • 흐림대전 20.0℃
  • 구름조금대구 25.0℃
  • 맑음전주 21.4℃
  • 맑음울산 25.8℃
  • 맑음광주 22.2℃
  • 구름조금부산 26.3℃
  • 맑음여수 25.1℃
  • 구름많음제주 24.0℃
  • 구름많음천안 18.7℃
  • 맑음경주시 26.4℃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국제

재중국 외자기업 사회책임랭킹, 삼성이 연거푸 5년 제1위

 재중국 외자기업 사회책임랭킹, 삼성이 연거푸 5년 제1위

11월 10일 중국 신화망(新华网)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학부 기업 사회책임 연구센터 지도, 중국사회 책임백인 포럼(中国社会责任百人论坛), 책임운 사회책임기구(责任云社会责任机构)가 주최한 ‘2017년 중국 사회책임 백인 포럼 및 제1기 베이징 책임전시회(2017中国社会责任百人论坛暨首届北京责任展)’가 11월 7일 베이징에서 거행되고 같은 날 ‘기업 사회책임 청서(企业社会责任蓝皮书,2017)’가 발포됐다.

청서가 발포한 중국 기업 사회책임발전 지수 랭킹에 따르면 화룬집단 유한공사(华润(集团)有限公司),중국 화전 집단공사(中国华电集团公司), 중국 화넝 집단공사(中国华能集团公司), 삼성 중국 투자유한공사 및 중국 석유화공집단 공사가 5위권에 위치했다. 그중 중국삼성이 92점의 종합득점으로 연거푸 5년 랭킹 외자 기업 제1위, 사회책임 단일 항목에서 100점으로 평가됐다.

“외자 기업이 중국경제 발전중 중요한 역량으로서 기업 자신우세 이용 방법, 사회 환경문제 해결추진 등 차원에서 외자기업의 사회 책임 이행과 가지속 발전실현의 새로운 기회를 실현한다.”고 중훙우(钟宏武)중국사회과학원 사회책임 연구 센터 주임이 환구시보(环球时报)기자의 취재에서 표시했다.

최근연간 중국 삼성이 사회기여, 책임시스템 구축, 정보피력 등 차원에서 줄곧 적극적이었으며 지속적으로 재중국 외자기업 발전을 이끌었다.

1992년 삼성이 정식으로 중국에 진입한이후 현재 이미 전자,금융,중공업, 건설, 의료 등 산업에 관여했으며 임직원이 10만명을 초과한 ‘거물’로 발전했으며 공익사업 차원에서의 투입은 더구나 모든 재중국 외자 기업을 앞섰다. 팡진순(方今顺)중국 삼성 부총재는 11월 7일 환구시보 기자의 취재에서 기업 책임은 성숙된 다국적 기업의 응당한 의무로서 중국 삼성이 최근연간 공익사업 차원에서의 투입이 한개 억을 초과했다고 표시했다.

“공익은 25년전의 중국 삼성으로 말할때 느슨한 행동이었다.”팡진순은 최초에 중국 삼성의 각개 지사 기구들이 자발적으로 발기한 일련의 공익활동으로서 주로 도서, 문방구, 옷, 공장 주변 환경 보호 등 간단한 공익 형식을 위주로 진행됐다고 추억했다. 2005년 중국 삼성이 정식으로 사회 공익 부문을 설립하고 조직적으로 목표가 있게 전국적으로 공익 사업을 추진했으며 삼성 희망소학교, 백내장 개안 수술 등 항목이 연이어 작동했다.

팡진순은 중국 삼성이 현재 이미 삼성 글로벌 항목과 중국 본토 항목의 유기적 결합을 완성하고 과학보급 혁신, 교육 자원, 사회 부축, 환경보호 등 4대 공익영역을 형성했다고 표시했다.  

덩궈성(邓国胜) 칭화대 공익자선 연구원(清华大学公益慈善研究院) 부원장은 11월 7일 환구시보 기자에 대해 신시기 기업의 사회 책임 이행의 중점영역은 빈곤부축, 환경보호 및 건강, 교육 등 영역에서 표현되는데 삼성이 바로 하고 있는 사업이 이러한 수요와 매우 잘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덩궈성은 삼성이 다국적 회사로서 공익사업 차원에서 성공을 취득할 수 있은 것은 한방면 삼성본부가 성숙된 공익 이념, 원칙과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방면 삼성이 또 각국 지사들이 본토 수요와 결합하여 공익 사업 탐색을 진행한 동시에 원칙성과 원활성을 보증하면서 삼성의 공익 차원의 양호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한데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외 청서가 발포한 외자 기업 100강의 사회 책임 발전 지수에 따르면 2017년 평균 득점은 23.9점인데 그중 동아지구 기업들이 구미 지구 기업들보다 훨씬 더 우수했다. 한국자본 기업 득점이 최고(72.5점)으로 4성급 수준에 도달했다. 중국 삼성, 현대 자동차와LG중국이 100강 외자 기업 3위권에 위치했다.

일본 자본 기업(33.1점), 독일(20.6점)으로 2성급 수준, 미국(18.7점), 스위스(17.5점), 영국(14.5점), 프랑스(11.0점)등 외자 기업 사회 책임 발전 지수가 1성급에 위치했다.  

궈이(郭毅) 베이징 공상대 경제학원(北京工商大学经济学院)교수는 11월 7일 환구시보 기자의 취재에서 현재 중국기업들의 ‘대외진출’행동이 아직 시험 탐색단계에 처해 있으며 중국기업들이 해외 운영 과정에서 사회 책임차원의 의식이 아직 자아 발전 단계에 처했다면서 삼성을 위수로 한 한국 기업, 일본 기업들이 ‘대외 진출’과정에서 중국기업들이 거울로 삼을 점들이 매우 많다고 표시했다.

사과원 경제학부 기업 사회책임연구 센터(社科院经济学部企业社会责任研究中心)가 근일 발포한 ‘태국, 인도네시아 삼성 법인 사회책임 본토화 사례 연구 보고’도 한국이 중국과 문화가 비슷하며 삼성 한국 기업의 국제화 정도가 매우 높으며 수십년간 해외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어 중국 기업들의 ‘해외진출’과정에서 학습과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고 표시했다.

중훙우는 환구시보 기자를 보고 중국 기업들이 삼성의 해외 사회책임 실천중 취득한 경험은 주로 4개 차원이라고 말했다. 첫째 기업은 반드시 글로벌 통일적 사회 책임 전략이 있어야 하며 본부와 지사기구가 목표와 밑선을 확정해야 하고 자기 나름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각국들이 반드시 전문 요원을 안배하여 사회 책임 항목을 책임지게 하고 현지 엘리트를 위주로하는 조직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셋째 사회 책임 항목중 브랜드 의식이 있어야 하며 ‘좋은 일을 하고 이름을 남기지 말지’ 말아야 한다. 넷째 현지 투명도를 제고해야 한다. 예를 들면 삼성의 정기적 ‘중국 삼성의 사회 책임보고’발포를 학습해야 하며 ‘투명은 가장 좋은 방부제’이다.


由中国社会科学院经济学部企业社会责任研究中心指导、中国社会责任百人论坛、责任云社会责任机构主办的“2017中国社会责任百人论坛暨首届北京责任展”7日在京举办,并于同日发布了《企业社会责任蓝皮书(2017)》(以下简称《蓝皮书》)。

《蓝皮书》发布的中国企业社会责任发展指数排名显示,华润(集团)有限公司、中国华电集团公司、中国华能集团公司、三星(中国)投资有限公司及中国石油化工集团公司排名前五位。其中,中国三星以92分的综合得分连续5年排名外资企业第一,在社会责任这一单项上则被评为100分。

 “外资企业作为中国经济发展中的重要力量,如何利用企业自身优势,促进社会环境问题的解决,将成为外企履行社会责任,实现可持续发展的新机遇”,中国社会科学院社会责任研究中心主任钟宏武7日接受《环球时报》记者采访时表示,近年来,中国三星在社会贡献、责任体系建设、信息披露等方面一直积极作为,持续引领在华外资企业的发展。

1992年,三星正式进入中国,如今已发展为涉及电子、金融、重工业、建设、医疗等行业,员工超过10万名的“巨无霸”,其在公益方面的投入更是领先所有在华外资企业。中国三星副总裁方今顺7日接受《环球时报》记者采访时表示,企业社会责任是一家成熟跨国企业应尽的义务,中国三星近几年在公益方面的投入均超过一个亿。

 “公益对于25年前的中国三星而言还是一种松散的行动”,方今顺回忆道。最初,中国三星各个分支机构自行发起一系列公益活动,主要是以捐赠图书、文具、衣物、保护工厂周围环境等简单的公益形式为主。2005年,中国三星正式成立社会公益部门,开始有组织、有目标地在全国推进公益事业,三星希望小学、白内障复明手术等项目相继启动。

方今顺表示,中国三星目前已经成功完成了三星全球公益项目和中国本土项目的有机结合,形成了科普创新、教育资源、社会帮扶、环境保护等四大公益领域。

 清华大学公益慈善研究院副院长邓国胜7日对《环球时报》记者表示,新时期企业履行社会责任的重点领域主要在精准扶贫、环境保护以及健康、教育等领域,而三星正在做的事情与这样的需求十分吻合。邓国胜认为,三星作为一家跨国公司之所以能在公益事业方面取得成功,一方面在于三星总部拥有成熟的公益理念、原则和方法;另一方面,三星又鼓励各国分支结合本土需求进行公益事业的探索,同时保证原则性和灵活性,形成了三星在公益方面良好的品牌形象。

此外,《蓝皮书》发布的外资企业100强社会责任发展指数显示,2017年平均得分为23.9分,其中东亚地区的企业远好于欧美地区的企业。韩资企业得分最高(72.5分),达四星级水平,中国三星、现代汽车和LG中国位居100家外资企业前三;日资企业(33.1分)、德国(20.6分),为二星级水平;美国(18.7分)、瑞士(17.5分)、英国(14.5分)、法国(11.0分)等外资企业社会责任发展指数为一星级。

北京工商大学经济学院教授郭毅7日接受《环球时报》记者采访时表示,目前中国企业“走出去”还处于试探阶段,中企在海外运营过程中社会责任方面的意识还处在自我发展阶段,以三星为首的韩企、日企在“走出去”过程中有很多值得中国企业借鉴的地方。社科院经济学部企业社会责任研究中心近日发布的《泰国、印尼三星法人社会责任本土化案例调研报告》也表示,韩国与中国文化相近,而三星韩国企业国际化程度很高,具有数十年的海外运营经验,值得中国企业“走出去”过程中学习与借鉴。

钟宏武对《环球时报》记者表示,中企可以从三星在海外社会责任实践中得到的经验主要有四个方面:第一,企业应该有全球统一的社会责任战略,总部与分支机构确定目标和底线,不能各自为战;第二,各个国家应有专人负责社会责任项目,建立以当地精英为主的组织体系;第三,在社会责任项目中具备品牌意识,不要“做了好事不留名”;第四,提高在当地的透明度,例如学习三星定期发布《中国三星社会责任报告》,“透明是最好的防腐剂”。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공주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 백제문화 행사 풍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백제왕도 공주와 부여, 익산 등 3개 시군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지난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백제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체험과 공연, 교육‧전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7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공주시와 부여군, 익산시 그리고 국립박물관(공주·부여·익산), 부여문화재연구소,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이 주관해 지역별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싱그러운 초여름 밤 백제유산에 대한 해설과 공연 등으로 꾸며진 ‘백제문화유산 녹턴’을 비롯해 ‘큐레이터에게 듣는 특별한 전시해설’, ‘백제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백제역사유적지구 투어 인증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김뜻돌 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공주에서는 백제 왕성인 공산성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백제인의 먹거리를 알아보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