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인천 17.1℃
  • 구름많음수원 15.0℃
  • 구름조금청주 16.7℃
  • 구름많음대전 13.6℃
  • 맑음대구 15.2℃
  • 맑음전주 14.9℃
  • 맑음울산 14.6℃
  • 구름많음광주 15.5℃
  • 맑음부산 17.3℃
  • 구름조금여수 18.2℃
  • 구름많음제주 18.7℃
  • 구름조금천안 12.3℃
  • 맑음경주시 12.7℃
  • 구름조금거제 14.9℃
기상청 제공

국제

러중 우의 달에까지, 중국이 러시아 도움 떠날수 없어

러중 우의가 달에 이르게 된다

11월 29일 러시아 두마(Duma)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간 우의가 달에까지 이르게 된다. 11월 29일 러시아연방 위원회가 러중 양국이 체결한‘우주영역의 기술적 보호와 합작협의’를 비준했다. 러시아 의원과 전문가들은 이 두 대국의 우주 비행 영역 상호 합작의 구체적 결과가 글로벌 위성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고 인정했다.

이 협의는 2016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중기간 체결한 것이다. 러시아 우주비행 국가 그룹공사는 협의의 주요 목적은 우주비행 기술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는 러중 우주비행 합작의 원칙과 표준을 확정하게 된다. 그외 협의는 또 쌍방이 기술데이터 취득과 연합 프로젝트 자금부분 범위와 순서를 규정했다.

이 협의 비준 필요성은 양국이 우주 비행영역 합작의 공동이익이 결정한 것이며 동시에 양국 군사공업 합작의 일부 교훈에 따른 것이다. 베이징은 모스크바가 일부 기술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예를 들면 최근연간 중국은 줄곧 러시아에 향해 액체 로켓 엔진을 구입하기를 희망했지만 관련 근거가 부족하여 기술 수출이 막혔다. 동시에 러시아도 중국이 일부 기술을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예를 들면 러시아가 중국에 향해 우주 비행 전자 부품생산에 수요되는 기술에 대해 흥취를 가지고 있다. 협의 통과는 또 중국이 자기 지적재산권 보호의 기회를 가지게 한다. 

그외 양국은 또 새로운 합작방향을 개척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는 지구원격 탐지이다. 세르게이 카블로프 러시아 두마 의원은 장기간 중국이 줄곧 이 영역에서의 러시아와의 합작을 피했다고 말했다. 러중 고위층 여러차 회동후 상황이 변했다. 그는 “우리는 성공적으로 관건 문제에서 일치에 도달했다. 그 중 하나는 러시아의’글로나스(GLONASS)’와 중국의 ‘베이더우(北斗)’위성 항법 시스템을 이용해 러중 지구 탐측 시스템을 창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문가는 러중 기술 합작이 미국GPS의 패권 지위를 타파하게 되며 글로벌시장에서 미국과 진정한 경쟁을 전개할 수 있게 한다고 인정했다. 가블로프는 “러시아가 궤도 우주 정거장에 향해 제공한 화물이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주 비행 서비스시장에서는 근근히 5%를 차지한다. 만일 중국과 합작하면 러시아가 중대한 가치가 있는 우주프로젝트 연구를 강화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우주 비행성과가 가져오는 수익도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의원들은 우주탐색이 러시아 경제에 대해 그리고 국제 관계 협력에 적극적 작용이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글로벌 대국들이 모두 달 탐사 계획을 제정했다. 중국은 2020년전에 달 정복을 시험하게 되는데 중국은 러시아의 도움을 떠날수 없을 것이다. 러시아는 2030년에 달에 자기의 기지를 걸립할 계획이다. 만일 러시아가 중국과 성공적으로 합작하면 이 프로젝트 실시가 속도를 낼수 있다. 세르게이 사질로프 의원은 “우주 비행대국으로서 러시아가 우주탐색 영역에서 기존의 세계대국들의 통일적 과정을 영도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중국과의 협의는 바로 이 방향을 향해 내디딘 한 걸음이다.”고 말했다.


俄罗斯《议会报》11月29日文章,原题:俄中友谊将达到月球 俄罗斯联邦委员会29日批准俄中政府签署的“有关和平研究与利用太空领域的技术保护与合作协议”。俄议员和专家们认为,两个大国在航天领域相互合作的具体结果,将加强在全球卫星市场的竞争力。

该协议于2016年俄总统普京访华时签署。俄航天国家集团公司表示,协议主要目的是保护航天技术。协议被批准将确定俄中航天合作的原则和标准。此外,协议还规定了双方在获取技术数据和联合项目资金部分的范围和顺序。

批准这一协议的必要性由两国在航天领域合作的共同利益所决定,同时也是基于两国军工合作的一些教训。北京希望莫斯科提供某些技术。比如,近年来中国一直希望向俄购买液体火箭发动机。但由于缺乏相关依据,技术出口受阻。同时,俄罗斯也希望中国提供某些技术。例如,我们对向中国购买生产航天电子元件所需的技术感兴趣。协议通过,也令中国获得保护自己知识产权的机会。

此外,两国还可开辟新的合作方向,其中之一是地球遥感领域。俄国家杜马议员谢尔盖·加夫利洛夫说,长期以来中国一直避免在该领域(同俄)密切合作。俄中高层经多次会晤后,情况发生改变。他说:“我们成功地就一些关键问题达成一致。其中之一是利用俄罗斯的‘格洛纳斯’和中国的‘北斗’卫星导航系统创建统一的俄中地球探测系统。”俄专家认为,俄中技术联手将打破美国GPS的霸权地位,在全球市场与美展开真正竞争。加夫利洛夫说:“俄向轨道空间站提供的货物占40%。但在航天服务市场只占5%。若与中国合作,俄不仅能加强有重大价值的太空项目研究,还能增加航天成就带来的收益。”

俄议员们认为,探索太空不仅对俄经济,而且对协调国际关系都有积极作用。目前,全球大国都制订了探月计划。中国计划于2020年前尝试征服月球,中国或许离不开俄罗斯的帮助。俄则计划于2030年在月球上建立自己的基地。若我们与中国成功合作,该项目的实施将会加快。议员谢尔盖·沙季洛夫说:“作为航天大国,俄在探索太空领域拥有机会领导现有世界大国的统一进程。与中国的协议正是朝这个方向迈进的一步。”

/央视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