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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시안, 중국홍삼민족브랜드 진흥의 돛 올렸다


커시안그룹 박걸(오른쪽)리사장과 연길시정부 채규룡시장이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 간판을 제막

12월2일,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의 설립 및 제막의식이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있었다. 이로써 커시안회사는 중국홍삼민족브랜드진흥의 큰 바다로 나갈 야심찬 출항의 돛을 정식 올렸다.

중국민간문예가협회의 비준을 받아 설립된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는 “건강중국” 국가전략에 적극 호응하고 장백산(백두산)인삼자원우세를 충분히 이용하며 전통인삼문화와 홍삼문화지식을 적극 홍보하는 것으로 대중건강에 기여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길림성 연변지역은 인삼의 채취와 재배양식, 가공 등에서 모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삼생산을 둘러싼 민간문화예술양식이 풍부하고 특색이 선명하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전통인삼가공공예를 전수, 계승하는 기초우에서 독특한 홍삼가공기술공예를 형성하였으며 홍삼문화브랜드를 창출했을뿐만아니라 전수계승인 대오를 적극 양성하였다. 이 회사에서는 홍삼연구소를 설립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홍삼문화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홍삼문화의 적시적인 보호와 계승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문련 부주석인 조보명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문련 부주석인 조보명은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의 설립은 중요한 역사적 의의와 현실적의의가 있는바 중국전통홍삼문화의 전승과 선진적인 홍삼가공기술의 혁신발전을 추진하고 중국홍삼문화의 국내에서의 발전과 동북아지역의 전파,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진출에도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놀것”이라고 강조, 커시안회사가 중국홍삼문화전승과 발전에서 휘황찬 발전과 성과가 있기를 바랐다.

한편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가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 설립된 것은 이 회사가 홍삼문화연구영역에서 국내의 공백을 메우고 국가와 사회의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중국의 홍삼문화가 연변에서 시작해 전국과 세계로 나가게 됨을 의미한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김휘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김휘는 “현재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통홍삼가공공예를 전승하는 기초우에서 세계선진적인 최첨단 홍삼가공기술과 설비들을 인입하여 고품질의 홍삼계렬제품들을 적극 연구, 개발, 생산해내고 있다”면서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는 향후 중국홍삼 제1브랜드를 창출하고 홍삼문화를 널리 전파하며 민족브랜드를 진흥시키는데 적극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문련 부주석인 조보명, 중국문련 민간문예예술중심 부주임 류덕위, 연길시인민정부 시장 채규룡, 커시안그룹 이사장 박걸 등 지도일군들과 내빈들이 참가해 축사와 설립식테프를 끊었다.

/김성걸 안상근 기자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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