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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인천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에서 인천대를 빛낸 최고의 동문상 수상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2018학년도 입학식5()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에는 조동성 총장, 김학준 이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김광오 총동문회장,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 학부모 및 신입생 등 4,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입생 선서는 도시과학대학의 윤용준 군과 동북아국제통상학부의 김민진 양이 하였으며, 조동성 총장은 인문대학 등 단과대학, 대학원 신입생 총 3,281명의 입학을 허가하였다.

 

  조동성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발전하는 인천대학교에서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대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실수와 실패는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을 그르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수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안 하는 것이 실패이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입학식과 함께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동문 시상식개최하였는데, 수상자는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기초과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사업팀, 이헌구 경영대학원 CEO 총동문회장을 시상하여 입학식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총학생회장, 17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인천광역시와 인천대의 위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동문상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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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