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7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마포구는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금융지원 특별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9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4년간 1000억 원 규모로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이자율은 시중보다 저렴한3.68~3.88%(3개월 CD변동금리)며, 업체당 최대 5천만을 무담보로 5년 동안 지원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