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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일, 식료품 물가가 전체 물가 상승시켜

독일, 식료품 물가가 전체 물가 상승시켜


지난달 독일의 물가가 1.6% 상승율을 나타내면서 다시 약간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무엇보다 식료품 물가가 크게 올라 전체 물가상승에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출처: handelsblatt.com)


독일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한 지난 2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의 지난 3월달 소비자 물가가 또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전년 같은달 수준보다 높은 1.6% 결과를 가져왔다. 경제 전문가들이 이전 예측한 물가 상승율은 1.7%였으며, 전달 인플레이션은 1.4%, 그리고 1월달에는 1.6% 나타낸바 있다.


무엇보다 식료품 물가와 전체 여행비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물가상승을 올린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표품 물가는 2.9%, 그리고 집세 또한 1.6% 올랐으며, 에너지 물가도 0.5% 상승율을 나타냈다.


경제 전문가들은 독일의 이러한 물가 상승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는 2.0% 가까운 인플레이션율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작년 한해 독일의 전체 인플레이션율은 1.8% 결과로 지난 2012 이래 가장 높은 모습을 나타내면서, 유럽 중앙은행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2.0% 가까운 물가율을 보인바 있다.

 

독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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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백영종)가 5월17일 고창읍 우성뷔페에서 제22대 총선에서 발생했던 경쟁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배려로 하나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2024년 고창군민을 위한 화합교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당선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선자 기념패증정, 본부장 인사와 격려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선에선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과 안규백(동배문구갑), 안태준(경기 광주시을), 이성윤(전주시을), 김남희(경기 광명시을), 정을호(비례대표) 등 5명의 고창인이 당선됐다. 백영종 본부장은 “이번 총선에서 고창인들이 5명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인물의 고장 고창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고창발전의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화합으로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농촌인건비 안정화와 소상공인·청년농업인 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