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월명사에 주지 월명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소원성취와 “인생관, 삶과 시각”을 제시하고자 본사에 연재 기고하기로 하였다.
5월 22일은 석가탄신일은 부처님이 우리 곁에 오신 것을 축하하는 날이다.라고 하며,
부처님은 기원전 624년 4월 8일(음력) 해 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에서 왕자로 태어나 세상이 주는 모든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과감히 권력과 재물을 벗어 던지고 보리수나무 아래서 삶의 이치를 깨달으셨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속세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끝임 없이 제시하고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했다.
월명스님은 글을 쓰는 스님으로 유명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부처님을 닮아가는 것인지 [천천히 더 천천히], [달바라보기], [국민이 묻는다] 등의 저서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정치경제, 사회문화에 걸쳐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12회 칼럼을 5월 9일부터 연재 기고 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