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경신 (전)고창군의회 부의장(고창, 신림)이 고창읍 교촌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내빈으로는 송영래 문화원장, 이정권 전주이씨 대동종악원 고창군분원장, 김가성(전)신림면장, 이종길 신림면민회장, 김현근 신림체육회장, 류덕근 고창농협조합장, 최인규 군의장, 조규철, 이봉희등과 군민들이 함께 했다.
이종길 신림면민회장은 축사에서 613지방선거에 자랑스런 후보들이 많아 든든하며 군민들의 삶이 어려운 가운데 이 후보가 고창군 발전에 많은 노력과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지역구의 발전에도 기여를 해줄 것을 바라다며,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누가 지역을 발전시킬지는 군민의 현명한 선택만 남았다. 경신 파이팅,더블어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축사를 마쳤다.
더블어민주당 고창군의원 1-나선거구(고창읍, 신림면) 후보자인 이경신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을 후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에 당선이 되면 초선의 마음을 잃지 않고 최고가 되기 보다 최선을 다하여 지역 민원해결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