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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남서울 실용전문학교, 빈대욱 교수 신임 학장으로 취임

 

문화예술전문가이자 공연기획자인 빈대욱 교수(전 남예종 공연예술학부 학부장)가 남서울 실용전문학교 학장으로 7월 16일 취임 예정이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는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보건계열, 아동가족, 사회복지, 경찰행정, 미용예술, 미술, 게임이 특화되어 있는 2년제 직업전문학교이다.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1대 1 취업 및 진로 멘토링 시스템과 1인 3개 이상 자격증 취득, 폭 넓은 장학제도, 정부기관, 산하기관, 산업체, 협회 등 협력기관과 연계해 실습기회를 통한 풍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임 학장 빈대욱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과거 산업화 시대에 적합한 암기 위주 교육을 넘어 창의적이며 융합적 사고를 가진 실용 중심의 교육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혁신적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된 삶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인간다운 삶의 정체성과 인성을 확립시키는 것이 오늘날 실용교육의 의무이다"며 "새의 좌우 날개처럼 세상에 필요한 실용과 올바른 인성으로 조화로운 삶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학생과 학교가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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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