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정착금, 물품키트, 일자리 지원등 기부금 전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27일 경기도청 국장실에서 여성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립정착금, 자립응원키트 일자리 지원 등 1억9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주영 ㈜한샘 대외협력실장,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련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한샘은 도내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립을 위한 자립정착금 4,500만 원과 자립 응원키트(이불, 냄비 등 생활용품)를 지원하며, 여성가장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한샘에 구직지원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한샘은 부엌인테리어 가구 및 생활가구 제조업체로, 최근에는 친환경 신소재 개발, 맞벌이 한 자녀 가정을 위한 자녀방 개발, 건자재 사업 등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가족 공동체를 위한 신개념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이주영 ㈜한샘 대회협력실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성금과 물품을 통해 어려운 여성가장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활발한 사회활동을 응원하고 싶다”며 “여성 가장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여성 가장의 자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금회가 ㈜한샘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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