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북부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수사상자 구조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사상경찰서, 6339부대, 보훈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관내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강변대로 다중 추돌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도시 사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