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초량1동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관할 통장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통별로 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초량1동 통장협의회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각 통별로 상습 무단투기 장소와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168계단·48계단 등을 일제 정비했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초량1동 관계자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부터 매월 1회 이상 통장님들과 함께 주민들이 관할 통별로 불결지와 상습 무단투기 장소를 정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지속 실시하여 초량1동을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