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19일 드림스타트사업 정기 후원기관(약손한의원 외 14개소)에“좋은이웃”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좋은이웃”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관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자원발굴을 통해 병원, 한의원, 치과, 학원, 방문학습, 체육관 등의 후원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건강, 정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