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3일 개인서비스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2023년 신규 착한가격업소 2개소(공감사진관, 옛날한우곰탕)를 방문하여 대표자를 격려하고 인증표찰을 부착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착한 가격, 청결한 가게,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를 말한다.
영도구는 음식점 42곳, 이미용업 17곳, 기타서비스업 4곳 등 모두 63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있으며, 우리 동네 착한 가격업소를 찾아서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해 볼 수 있다. 그 내용은 영도구청이나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경제불황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저렴한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