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행복학습매니저 3기' 양성과정에 최종 12명이 위촉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행복학습매니저 3기를 양성하게 됐고,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총 10차시, 30시간을 이수하여 면접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위촉된 행복학습매니저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등 관내 다양한 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행복학습매니저를 통해 동구 관내 곳곳에 운영 중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관리로 구민들에게 더 나은 배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