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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3년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성료’

2022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 ‘임솔아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 마련 큰 호응 얻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성북구가 지난 24일 2023년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2012년 서울시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명실상부한 성북구 대표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서 해마다 많은 독서 인구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의 독서애호가와 독서동아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교육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상반기 기본과정에 70명이 신청했다. 4월 20일에는 찰리맥커시의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시작으로 김상욱의 ‘떨림과 울림’, 존윌리엄스의 ‘스토너’, 임솔아의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장자크 루소의 ‘에밀’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5월 10일에는 2022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책을 좋아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책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간 소통에도 도움을 준다”며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구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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