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동구에 소재한 신발업체 Olga에서는 지난 23일, 남성용 신발 1,043켤레를 동구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신발은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쪽방상담소, 소망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Olga 관계자는 “동구 관내 어르신 등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Olga 신발을 신고, 좋은 날씨에 좋은 곳을 많이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