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 장준용 구청장이 지난 30일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은 것으로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동래구 헌혈주간에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이수금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김희곤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