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4℃
  • 맑음서울 23.3℃
  • 맑음인천 19.1℃
  • 구름조금수원 22.1℃
  • 맑음청주 25.3℃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3℃
  • 맑음전주 24.7℃
  • 구름조금울산 22.8℃
  • 맑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0℃
  • 구름조금여수 19.9℃
  • 맑음제주 21.5℃
  • 구름조금천안 23.7℃
  • 맑음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0.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일본 자위대 고도 60m까지 접근 '위협 비행'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 자위대의 초계기가 어제 오후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서 6, 70 미터의 낮은 고도로 위협 비행을 했다. 
 
지난번 독도 상공 때보다 더 낮은 고도인데 이런 위협 비행이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우리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이 이어도 서남쪽 공해상에서 작전에 나섰다. 
 
그런데, 일본 초계기인 P-3가 접근하는 것이 레이더에 포착됐다. 
 
우리 해군은 곧바로 "경로를 이탈하라"고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다. 
 
하지만, 일본 초계기는 아랑곳 없이 오후 2시 3분쯤, 대조영함 뒤편으로 다가와 함정 전체를 훑듯이 선회했다. 
 
일본 초계기의 비행 고도는 60에서 70미터로 매우 낮았고, 거리는 540미터에 불과했다. 
 
명백한 저고도 위협 비행으로 판단되고 있다. 
 
당시 대조영함의 승조원들은 근접한 초계기의 엔진 소음 때문에 서로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한·일 직통망으로 "자위권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력히 항의했지만, 일본 측에선 오히려 "우방국의 항공기에 대한 부적절한 조치"라고 대응했다. 
 
상황을 전달받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당시 진행 중이던 기자 간담회를 중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국방부는 일본의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국방부는 주한 일본 무관을 국방부로 불러들여 강력히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국민사모님 배우 경숙의 깐간한 선택” 뷰티 컬처 라운지 ‘유디톡스’ 마포 본원 그랜드 오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