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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대통령 '특보논란' 조해주, 청문회 없이 임명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특보 논란을 빚은 조해주 교수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에 공식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관급인 선관위원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마지막까지 합의를 기다렸다"면서, "선관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가 내정된 것은 지난달 13일이다. 
 
하지만 야당은 "민주당 19대 대선 백서에 조 후보자가 문재인 후보 캠프의 특보였다는 기록이 있다"며 정치 편향성을 문제 삼아 인사청문회를 거부했다. 
 
여야는 이후 증인 채택 문제로 다시 대립해 법정 시한을 두 차례 넘기고도 청문회를 열지 못했다. 
 
한국당은 좌파독재가 시작됐다며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고 릴레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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