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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은 대북압박의 파트너"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한·미·일 3국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한 미 대사 대리를 지낸 내퍼 대행은 지난달 30일 워싱턴DC의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미·일 사이에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북한과 중국의 도전에 직면하는데 있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퍼 대행은 특히 최근 갈등이 격화된 한일 관계와 관련해, "일본은 대북압박 활동에 있어 가장 가까운 파트너의 하나"라고 말해,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제재공조 전선이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 균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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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1인가구의 싱글싱글 나들이‘피크닉어때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인 가구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고 양재천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피크닉어때용’ 프로그램을 1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싱글싱글 소다(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을 맞아 봄맞이 나들이 행사로 꾸며졌다. ’싱글싱글 소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요리교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만든 요리는 이웃과 나눠 먹으며, 식생활 개선과 사회 관계망 증진을 돕는 건강돌봄 지원사업이다. 17일 열린 피크닉에서는 봄을 닮은 꽃김밥, 건강을 생각한 호밀빵 샌드위치와 호두정과,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과일청까지 곁들인 도시락과 이를 함께 만든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여행을 가자니 시간이 없고, 소풍을 가자니 친구가 없었는데, 여기에서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나들이를 함께하니 혼밥보다 훨씬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식생활 지원 및 사회 관계망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