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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슴 훈훈한 이야기, 임정범 중사


                                                                                 (사건 발생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지난 2월 1일(금) 23시 40분 경 충북 청주시 스크린 야구장 건물(청원구 율량로 202번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그날 마침 설 명절 연휴을 맞이하여 휴가를 나왔던 임정범 중사(해군1함대 양만춘함 소속)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친구들과 건물 내에 있던 인원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소화기 2대를 사용하는 등 신속하게 현장 대처를 하였다.

그러나 임 중사는 건물을 나오면서부터 호흡곤란을 호소하였고, 이후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증상은 화재 연기 및 가스흡입으로 인한 기관지 협착 및 호흡곤란으로 입원 치료하였고, 현재는 퇴원하여 군대로 복귀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평소에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많은 선행을 해왔던 임 중사는 위급한 상황에 솔선수범을 보여준 가슴 훈훈한 이 시대의 진정한 청년의 모습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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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