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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주)반올림에이드, 은퇴한 운동선수 사회진출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은퇴한 체육인들이 제2의 삶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혁신적으로 제시한 기업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반올림에이드의 신성진 대표가 그 주인공. 그는 현재 방송계에 체육인 셀럽으로 한참 활동 중인 서장훈 전 농구선수의 연대농구부 1년 후배로써 오랜 기간 경영, 전략부문의 컨설팅 사업 및 전문가로 활동해 오며 은퇴선수들의 삶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지난 4년간 연구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기업생활과 경영활동만이 자립성장과 미래비전을 가져다 주고 체육인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자질과 능력개발을 위한 특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은 선수출신이라는 동질감에 기초해 재사회화를 위한 눈높이 소통과 교감을 이룬다는 점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경험적 학습구조인 운동선수의 특성에 맞춰 전달체계의 교육방식이 아닌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기업실무숙지와 직무환경을 미리 경험해 일반기업에 취업을 목표로 하며, 창업자 및 기업승계, 경영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능력을 개발시켜 합리적인 경영자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이와 더불어 각 직무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구축해 우수한 자질을 가진 체육인 인재를 양성한다.

 

신성진 대표는 사회진출 후에도 지속적인 카운슬링과 컨설팅을 제공해 본인이 운동선수로써 사회생활 시 어려웠던 점들을 모두 반영시켜 체육인을 위해 아낌없이 조력하고 지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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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