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학생용 소형버스, 11개월 동안 학생들 이용 고작 7회! 총장 교내 이용·교직원 체육대회 등에 사용... 학생들 불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의 현장학습 및 답사용으로 15인승 버스를 자체수익금으로 구입(7천만원), 운전기사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 차량부터 구입하고 총장 및 외빈들과 교내에서 해당버스가 운행되어 학생들의 불만이제기되고 있다.
학생들의 버스사용 요구에 학교측에서는 차량운행 인원부족을 이유로 거절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편익을 위해 구입한 버스가 총장 및 외빈을위해 사용 되고 있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은 빠른조치를 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