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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 합동 간담회 가져...

경북북부권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바우협동 에서 합동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29일 오후2시 바우협동(문경시 소재)에서 상주시, 문경시와 함께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예천군은 사회적경제기업 25개소를 발굴・육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합동간담회에서는 3개 시군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 실현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사회적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도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 박명배 대표가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옥 새마을경제과장은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예천군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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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