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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주요관광지 및 관광시설 방역강화

- 코로나19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관련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1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연말연시 주요관광지 및 관광시설 방역강화를 선제적으로 시작했으며 28일부터 더욱 강화된 방역강화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에 적극동참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 조치로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사업 △주요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긴급배치 △관광시설 방역지침 준수 현장점검이 포함되어 있다.

 

다수의 이용이 예상되는 관광지 및 관광시설의 방역, 관광객 생활방역수칙 지도, 관광객 쏠림통제, 방역지침 준수 여부 현장점검 등 꼼꼼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해미읍성, 개심사, 삼길포항, 간월도에는 전문 방역요원 및 문화관광해설사가 보강 배치되며 주요 숙박시설과 유원시설에는 담당자가 수시로 현장점검을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관광지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등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달아 관광지 밀집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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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