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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당진시, 합덕 서야고등학교 ‘티라미슈’ 희망 2021 나눔 이웃돕기... 훈훈한 선행!

- 온라인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학교 측 성금 100만원 쾌척 -


서야고등학교(교장 한계선, 학생회장 안선민)에서 지난 20일 희망 2021 나눔 이웃돕기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티라미슈는 서야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 간(교사 1명과 학생 10명)결연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교생활 중에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만나 상담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구성되었다.

 

티라미슈는 이전에도 연탄전달 등의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였으나 코로나19로 대면 참여가 어렵게 되자, 온라인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학교 측 성금을 더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였다.

 

김지환 합덕읍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시민이 힘든 한 해임에도 불구하고 서야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의 취지에 맞게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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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