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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도시재생대학(상망동지역) 수료식 개최

상망동 주민 등 38명 수료…높은 지역이해도 바탕 도시재생 참여주민 역량 높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4일 보름골경로당에서 상망동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상망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6일 개강하여 2개월에 걸쳐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의 역할, 마을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위한 주민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도시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우영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상망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상망동 도시재생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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