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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양성자과학연구단,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입자빔 발생 및 응용 분야, 경주시 인재양성과 산업 발전 이끌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수진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하 연구단)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달 29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입자빔(양성자, 중성자, 전자, X-ray)의 발생 및 응용 관련 공동연구 △현장 참여, 위탁교육, 인력교류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주시를 대표하는 4년제 대학이며, 연구단은 국가대형연구시설인 양성자가속기 및 다수의 이온빔장치를 운영하고 있는 경주시 대표 연구기관으로 양 기관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동국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연구단의 우수한 첨단연구시설을 활용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돼 입자빔 분야의 지역 과학기술인력 양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단 김유종 단장은 “최근 대학 신입생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어 지역 대학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들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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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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