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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때 악성코드 조심해야

안철수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에 발견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는 5개에 불과했지만 3월에는 21개, 6월에는 59개, 7월에는 107개, 9월에는 158개, 10월에는 710개로 나타나 발견되는 악성코드의 수가 기하급수에 비슷한 수치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드로이드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악성코드가 확산되기 쉬운 환경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 외에도 인터넷에서 APK파일을 다운받으면 앱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앱 마켓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도 앱이 유통될 수 있어 악성코드의 유포도 쉽게 이뤄지고 있다.

 인터넷이나 서드 파티 마켓(third party market)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할 때 보다 주의가 필요하며 앱을 설치한 뒤나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모바일 백신을 사용해 진단 후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보안 전문가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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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