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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치적 중립성 훼손 교사 엄정 대응


교육과학기술부는 경기도와 서울시 지역 소재 일부 학교 교사의 수업 중 정치적 편향 교육 및 욕설(비속어) 사용 등과 관련, 감사관실과 담당부서, 해당 시·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실태조사팀을 구성해 조사에 들어갔다.

교과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교사는 엄중 조치하고, 국가공무원법 제56조와 63조상의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 의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 해당교사에 대한 징계 요구 및 향후 형사 고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교총 및 학부모단체, 학교운영위원회와 협조해 유사사례를 파악하고,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시·도교육청에 실태 조사 및 관련자 처벌 요구 등 제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적극 요청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선진화과 02-2100-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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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