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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바다와 함께 대한민국을 걷다”

국토해양부와 해양문화재단(이사장 오공균)는 아름다운 “해안누리길”이 “국민들이 자주 찾아가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시범 관광상품을 개발․출시한다고 밝혔다.


“해안누리길”은 국토해양부가 자연친화적 도보관광 및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해양문화 및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노선을 발굴하여 선정한 바닷길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마실길(해안누리길 7번)” 트레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새만금 방조제, 오색 찬연한 단풍을 자랑하는 내소사 숲길 산책코스로 운영된다


해안누리길 관광상품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연안지역을 방문하여 해안누리길을 걷고, 해양문화 및 역사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향후에도 해안누리길과 등대, 마리나 등 해양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해양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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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