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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일부 장관, 젊은 층에게 통일준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11.11(금) 통일부를 방문한 명지대 북한학과 및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에게 통일부 업무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장관과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일부 장관은 대북정책과 관련해서 남북관계의 기본적인 정책기조를 확고히 지키는 가운데 유연화 조치를 펴고 있다고 설명 하면서, 유연화는 남북간 긴장을 낮추고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통일로 가까이 가기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통일재원은 단순히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기보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통일 의지를 과시하여 대내외에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젊은 층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북한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디에 있던 통일정책 수행에 최 일선에 있는 아주 귀하고 중한 존재라고 말하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통일이라는 주제를 놓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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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