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구름조금동두천 24.3℃
  • 맑음강릉 30.0℃
  • 구름조금서울 24.3℃
  • 맑음인천 22.5℃
  • 구름조금수원 23.2℃
  • 맑음청주 24.5℃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5.7℃
  • 맑음전주 24.9℃
  • 맑음울산 26.1℃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2.9℃
  • 맑음여수 22.0℃
  • 맑음제주 21.8℃
  • 맑음천안 23.7℃
  • 맑음경주시 27.5℃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모집

산청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홍보 및 축제의 모습을 참여자의 시각으로 누리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산청한방약초축제 제1기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산청한방약초축제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를 포함한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 이며 2월 말부터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는 위촉장과 명함이 주어지고 기사 포스팅 후 공식 블로그에 게재될 경우와 우수글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파워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
http://scherb.or.kr ), 산청한방약초축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scherbfest )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leeun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자단 활동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산청축제를 사랑하는 열정 있는 기자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