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있다.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화백은 2011년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에서도 특별상을 받는등 다수의 수상경력들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그림안에 깨달음들을 그림안에 정성을 다해 그려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 진정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전하는 손화백은 결국 좋은 그림을 그리는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 좋은 마음의 수련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하며 생활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때 결국 그림속에 철학과 그시대의 문화 에너지를 남기는 그림을 남기게 될것같다. 라는 말을 하며 죽는 그날까지 정신과 혼이 담긴 작품을 남기고 싶다.며 열정의 마음을 표현하는 태허 손외경 화백의 순수함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