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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중 감독 “영웅 안중근” 영화 메가폰 잡는다..

안중근 독립투사가 10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안중근을 영화로 재조명 된다.



이번 영웅 안중근()즐거운상상에서 제작을 준비 하고 있으며 주경중 감독은 깊이 있는 접근으로 영상에 담을 것이라고 한다. 주경중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동승, 나탈리, 현의노래 등이 있다.
영화에 참여할 배우들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500여명을 뽑을것이라고 한다.
 
 
안중근 독립 운동가는 19042러일전쟁 발발과 함께 민족적 위기감을 느끼고 각국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며, 신문 잡지 등의 탐독을 통하여 국제 정세에 대한 안목을 넓혀 갔다. 그리고 190511을사조약 체결로 망국의 상황이 도래하자 구국의 방책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상해로 건너가 동지를 규합하고 단지 동맹을 맺고 조국 독립에 앞장선 인물로 목숨이 바쳐 독립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19099<대동공보>사에 들렀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만주를 시찰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 의사가 1026일 새벽 하얼빈 역에서 브러우닝 권총으로 이토 히로부미에게 3발에 총탄을 명중시켰고 대한만세를 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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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