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2일 오전 8시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함께해서 따뜻한 합천군, 함께해서 행복한 나눔!’, ‘일상 속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대한민국! 합천군!.’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첫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나라사랑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관내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봄철을 맞아 산업현장이 활발해지며 최근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 및 산업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에게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며 건설현장 위험요인 핵심안전수칙 등을 함께 안내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건설공사 특성상 사고 발생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철저한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다”며 “관내 건설현장에서 안전 부주의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산재예방에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에 노인복지관,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선 ‘과천행복어울림센터’를 개관하고, 2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행복어울림센터는 지식정보타운에서 문을 여는 첫 복지·문화 복합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부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천행복어울림센터가 그 이름처럼 우리 시민들의 행복을 키우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2020년 ‘공공임대주택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과천행복어울림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며, 지난 2022년 4월 공사에 착수해 총연면적 2,092㎡(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1월 준공했다. 1층과 2층에는 노인복지관(분관)이, 3층에는 행복드림 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가수 김지호가 지난 2일 제28회 황매산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는 경남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자선공연을 통해 모금한 수익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기탁을 한 가수 김지호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며,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어 우리 사회가 사랑의 온기로 가득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생생한 재난·안전사고 상황 재현으로 위급상황 시 어린이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교육에 가상현실(VR) 체험을 도입했다. 서초구는 올해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곳 및 어린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월부터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재난체험 가상현실(VR)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주려 한다. 재난체험 가상현실(VR)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이후 화재·지진 대피 프로그램 개발을 거쳐 5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교육 내용은 화재 예방 및 대피, 소화기 사용, 지진 대피 등이며 어린이들은 기기를 착용한 후, 화재 및 지진대피를 주제로 한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통해 대처요령을 배운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을 통한 교육은 교육대상자가 생생한 화재 발생 현장에서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대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일 개최된 5월 열린 공감의 날을 맞아 부안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근절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월 첫째주에 개최하는 열린 공감의 날은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군은 이날을 캠페인 날짜로 지정해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진행될 수 있도록 매월 간부공무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최영두 부군수, 한동일 관광복지국장, 임택명 경제산업국장, 박찬병 보건소장이 함께했다. 캠페인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유형에 대한 구분과 성 관련 문제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신고·상담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금품수수 금지, 적극행정, 갑질 근절, 부정청탁 방지 등을 웹툰 및 포스터를 활용해 홍보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부안군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4대 폭력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천 개의 공연과 행사가 모든 대륙의 190 여개 나라에서 열려 탄지에르, 모로코, 2024년 5월 2일 /PRNewswire/ -- 제13회 연례 국제 재즈 데이가 탄지에르의 새로 개장한 예술 문화 궁전에서 열린 전세계 올스타 콘서트와 함께 스릴 넘치는 폐막을 고했다. 세계적인 유명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호스트를 맡은 이 콘서트에는 마스터 그나와 뮤지션 압델라 엘 구르드(모로코)와 재즈 아이콘 허비 행콕 그리고 클로디아 아쿠냐(칠레), 암브로시아킨뮤시르(미국), 존 비슬리(미국), 라케시아 벤저민(미국), 리처드 보나(카메룬), 디 디브릿지워터(미국), 모레이라 촌귀카(모잠비크), 쉐미키아 코플랜드(미국), 쿠르트 엘링(미국), 안토니오 파라오(이탈리아), 멜로디 가르돗(미국), 재즈메이아 혼(미국), JK 김(한국), 페미쿠티(나이제리아), 매그너스 린드그렌(스웨덴), 로메로 루밤보(브라질), 마커스 밀러(미국), 야스시나카무라(일본), 타렉 야마니(레바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 전세계 올스타 콘서트는 유명 다르 그나와 뮤지션들의 특별 공연인 "웰컴 투 컨트리"와 함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가나 아크라에서 유네스코 가나위원회와 현지시간 30일 서초구와 가나 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한국에서 있었던 구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의 1차 협약에 이은 것으로, 가나 현지에서 유네스코 가나위원회와 최종 협약을 맺으며 서초구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 가나위원회 간 3자 협약이 완료됐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서초구-가나 간 양국 학생 초청 및 교류 지원, 양국 학생 온라인·오프라인 지속 교류 기반 조성, 교류학교 및 학생 연결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는 각 기관의 역할 및 지원방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초구-가나 간 교육교류의 첫 시작으로 오는 7월, 10여명의 가나 중학생들이 서초구를 방문해 6일동안 서초의 문화, 교육 환경 등에 대해 배우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구의 대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인 ‘1학교 1오케스트라’를 체험하게 된다. 협약을 위해 가나를 방문하고 있는 서초구 대표단은 협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일 계화면 창북리 이종원(45세)씨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격려했다. 이번 모내기는 2024년 첫 모내기로 극조생종 품종이며 성장속도가 빠르고 병충해에 강해 기상 이변이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된다면 오는 8월 말에는 햅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5월 한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상토와 병해충 공동방제약제, 광역방제기, 유기질비료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또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확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농비 절감과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지고 재해 없이 풍년을 맛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최근 경남에서 182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귀향 가족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웁 소리가 나는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기침할 때 비말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적기 접종(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4세부터 12세는 추가 접종(5차부터 6차)을 하여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미접종자나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백일해 예방을 위하여 추가 접종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홍역,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어 예방을 위해 일생에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의료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하여 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이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시는 23년 5월 마산의료원 포함 총 5개 대형병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저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금번 다회용기 구매 과정에서도 다각적인 검토와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효율성과 디자인을 고민하여 최종 제품 규격을 확정 지었으며, 제품 검수 또한 중간ㆍ최종ㆍ교차 등 꼼꼼한 과정을 거쳐 질 높은 용기를 납품받아 마산의료원 5,000세트, 창원상복공원에 1,000세트를 공급했다. 현재 1회용품만 사용하던 마산의료원은 4월 29일부터 장례식장 내 1회용품 판매와 기업 상조회가 제공하는 1회용품 반입을 전격 금지하여 장례식장 이용객에게 다회용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다회용기를 사용하던 창원시립상복공원은 노후된 다회용기를 금회 공급된 깨끗한 용기로 교체하여 운영 중에 있다. 마산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시행 초기 단계로 보완해야 할 점이 발생할 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됐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2일 농업기술센터, 경상국립대학교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결과상담 및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시행 2022.6.1.)을 제정하면서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기본적인 농업인 안전보건 체계 마련을 위한 계획이 수립됐고 2022년부터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이 실시됐다. 함안군은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기존 건강검진과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이에 군 보건소에서는 여성농업인들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후 다양한 유해인자와 관련된 농업인 업무상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 활동 및 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경상국립대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군산시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어청도 항로 이용객들에게 여행과 함께하는 독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2024년 갬성가득 여객선 북콘서트 '어청도 등대, 책으로 빛나다'’강연이 그것이다. 군산시립도서관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 ·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5월 11일(오후 2시), 군산-어청도 항로 여객선 내 파도소리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초대 손님은 '출근 대신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의 모든 순간' 등을 집필한 국내 대표 여행작가이자 독립출판물 제작자인 방멘 작가로 ‘도시의 일상이 여행으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특히 여행이 멈췄던 시대를 지나 새로운 여행을 도모해야만 하는 오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며 사는 삶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청도는 상당 시간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방문객들은 상당한 시간을 선상에서 보내야 한다”며, “여객선과 항로 이용객들이 보고 즐기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행과 독서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 포상금 3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총 7,253억원 중 최종 5,921억원을 집행, 81.64%의 집행률을 달성했고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향상과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하위권에 머물던 지방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사업에 면밀한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집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 독려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코로나19로 그간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재정집행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4년에도 체계적인 예산편성과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