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1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동해 신규교사 및 경력 교사 56명을 대상으로 ‘행복 1번지, 동해와의 첫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규교사책임지원제의 하나로,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을 돕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행복한 교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숲 체험 △건강 자연식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고, 친밀감 향상을 통해 신규교사와 경력 교사 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2024년 신규교사 책임지원제를 통해 △실무중심의 신규교사 역량강화연수 △경력교사 역량강화연수 △신규교사 책임 멘토링제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의 적응과 성장은 우리 교육공동체가 책임져야 할 과제의 하나로, 함께 노력하여 신규교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지난 1일 홍천강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밤벌, 팔봉산, 도롱골유원지에서 진행됐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은 수상안전 대책기간 중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홍천군는 2024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3대, 주민편의용, 사회복지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1대 등 1세대 당 1대를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주택용, 임업·농업용, 상업용 펠릿보일러의 경우, 지원 기준액 4,000,000원 범위에서 제품가격의 70% 보조, 자부담 30%이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1시설 당 1대 총사업비 중 150만원을 지원 한다. 주민편의용, 사회복지용 펠릿보일러의 경우 1시설 당 1대 등록제품 보급단가 기준으로 보일러 가격의 100%를 지원하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1시설 당 1대 총사업비 중 150만원을 지원 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특별한 여름 축제가 찾아온다. 서울의 중심 한강에서 ‘여유’와 ‘힐링’을 포인트로 이틀간 쉬엄쉬엄 ‘수영하고’, ‘자전거 타고’, ‘달리는’ 말 그대로 한강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일, 2일 양일간 뚝섬한강공원 일대(7호선 자양역 2, 3번 출구)에서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이틀 동안 서울 도심의 정취를 느끼며 한강에서 수영하고, 자전거 타고, 강변을 달리며 쉬엄쉬엄 완주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라는 것이다. 한강 3종 경기(수영, 달리기, 자전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축제를 찾은 시민 누구나 즐기고 쉴 수 있는 한강의 매력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양일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1만 명의 시민이 참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홍천군이 5월 14일까지 2024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19~47세 예비 청년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시설개선비(600만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원/ 월 한도, 24회)를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보탬e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덕뜰 꼬마농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가 함께하는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한다. 구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체험 중심의 활동을 위해 회덕초등학교 등 지역 초등학교 5개 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텃밭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농업에 대한 기초이론과 텃밭 가꾸기 활동 등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관련 전문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을 소지한 강사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파견되며 지난 1일 회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탄진초등학교, 장동초등학교, 대전목상초등학교, 대전동산초등학교의 5개 학교 8개 그룹에서 각 5회씩 진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계족산과 대청호가 있는 청정 자연환경의 보고인 우리 대덕구에서 미래 세대들이 교실 밖에서 자연과 어울리며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일(월),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5월의 한자성어인 '추기급인(推己及人)'를 발표했다. '추기급인'은 ‘내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의 처지와 상황을 헤아리면 공감하게 되고 더욱 깊은 이해와 배려를 베풀 수 있다며, 가정환경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학생들에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면 세상을 더 큰 사랑으로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추기급인은 모든 학생들을 포용하는 교육을 통해 한 명도 빠짐없이 소중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충북교육청의 다짐이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이 작아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를 부탁했다. 또한, 스승의 날이 포함된 5월은 상호존중운동을 집중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스승의 날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날로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선생님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이 보건의료원 건립 건으로 연일 뜨겁다. 오는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 주관으로 하동형 공공의료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이에 지역 여론은 ‘짧은 시간의 토론에서 중차대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을지’, ‘정치적 입장을 중요시하는 당에서 보편적인 대안이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동군은 근 2년여 동안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지역의료 확충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함은 물론 여론 청취에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보건의료원이다. 문제는 재원과 의료인력이다. 당연히 군민과 지역정치인은 재원을 염려하는 것이 맞다. 하동군은 건축비와 의료 장비를 포함하는 360억 원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미 재원별 출처를 확정해 놓은 상태다. 하동군 보건의료원의 의료인력계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50병상 규모로 지역의료기관 운영 시 의사 16명, 간호인력 23명, 약사 1명, 보건의료기술직 13명 행정 기술직 9명을 포함하여 62명이 적합하다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8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시의회, 부산상의,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참석자들 인사말, 협의안건 보고,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시정 주요 현안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아직 한 달여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통과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 거점항공사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민·관·정의 공감대를 확인했고,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부산 존치와 신공항과의 연계 육성에 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 선수와 황승건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4일부터 5일 대청공원에서 ‘2024 탄소중립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탄소중립 과학 캠프’는 과학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에너지전환 실천 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전거 발전으로 고래모형 점등하기 △솜사탕 만들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코딩·제작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탄소중립 과학 캠프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 세계가 기후·에너지의 위기로 그 위험은 미래 세대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라며 “이번 탄소중립 과학 캠프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5월 2일 개최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신공항철도는 사업비 2조 6,485억 원(예타신청기준)으로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로 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이며,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중요 철도망 건설사업이다. 본 사업은 ’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이며, 지난 1월과 3월 개최한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후속 조치로서, 이번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타통과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공항철도는 최고속도 180km/h의 광역급행철도(GTX)급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공항 철도가 개통되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TK신공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 신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n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는 9월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해 나선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한 ‘학교 밖 늘봄학교’를 5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보유한 돌봄자원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돌봄사업이다. 올해는 초1 대상으로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두 시간의 늘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5월 현재 서울에 소재하는 150개교가 지정됐으며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는 565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학교 밖 늘봄학교’는 늘봄학교 조기 안착을 위해서 서울시와 시교육청 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오세훈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간의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저출생 위기에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를 정착하고자 5월 1일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청소를 실시했다.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깨․밝․마) 운동본부는 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구성됐으며, 5월 1일 추진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깨밝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4월 25일 침산2동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미리 깨․밝․마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침산2동 깨․밝․마 운동본부 본부장 강자원(침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가 사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게 만드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성공적인 깨․밝․마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현숙 침산2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침산2동을 만들기 위해 흔쾌히 동참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 깨끗한 침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아동 12명에게 최신 인기장난감을 나누어 주었다.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장난감나눔사업은 저소득층의 아동들이 또래의 다른 아동들과 달리 당시 인기 있는 장난감들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동일한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또래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지종환, 류금숙 공동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이 인기 장난감들 가지고 놀면서 또래 아이들과 같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장난감나눔사업을 비롯해 긴급구호, 반찬나눔, 중고등학교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저소득 다자녀가구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