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는 지난 24일 18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홀에서 2023년 신년회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고문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수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향우회를 이끌어 온 17대 이선재 회장이 이임하고 18대 백명식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그간 ‘재경 광양시 향우회’였던 향우회 명칭이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로 회칙이 개정됐다. 이선재 이임회장은 “1948년에 향우회를 발족한 초대 이경호 회장님을 기억하고 고향의 정기를 받고 주변 선후배의 성원으로 출세한 향우회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최고 가치이며, 18대 회장으로 취임한 백명식 회장을 성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백명식 신임회장은 “오늘날 광양시민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 원로님들의 노고와 향우님들의 봉사 정신 덕분이다”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제20기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의 전망 ▲도발 억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담대한 구상 등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김민자, 서정현, 임채성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보궐 위촉된 임규오, 윤인호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도 이뤄졌다. 서옥기 협의회장은 “김민자, 서정현, 임채성 자문위원께서 평화통일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고, 보궐 위촉된 임규오, 윤인호 자문위원께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양시가 인근 도시의 박람회 특수 관광객 견인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발굴 및 체계적인 관광수용태세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상황실에서 주순선 광양 부시장 주재로 인근 도시 대형박람회 방문객을 겨냥한 연계 관광시책 발굴 및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10월), 하동세계차엑스포 등과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시책으로 시너지를 도모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은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 4개 분야 총 56개 사업으로 버스킹, 토요장터, 도시경관 개선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꼼꼼한 관광수용태세가 담겼다. 또한,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대표 음식 특화 및 맛집 발굴, 농·특산품 판매장 운영 및 할인, 음식·숙박 할인, 교통 대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핫플레이스 여행, 박람회 연계 광양시티투어,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이용료 할인 등도 관광객 유인책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순선 부시장은 “인근 시·군의 대형박람회는 다양한 내·외국인 관광객을 견인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8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2월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이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 이번 감동데이는 6팀 17명의 시민이 방문해 ▲광양읍 죽림리 폐기물처리업 대책 마련 요청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건의 ▲성황체육관 프로그램 운영 관련 건의 ▲시장관사 활용 관련 건의 등 총 10건의 다양한 시민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감동데이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추진 가능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건의 등에 대해서는 예산을 반영하거나 해결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장관사 활용 관련 건의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유지 매입 후 공영주차장 조성 등 직접 반영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건의자에게 이유를 충분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대안 제시 등 시민의 입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종합 평가단(전문가) 및 국민 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 계획,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및 체감도 등을 반영했다. 보성군은 기관장 노력도, 우수 부서 선발, 직원 교육 등 다수의 평가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기 방치된 사업장 폐기물 처리, 악취 및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시 숲 조성, 복지 대상자 감면 제도'한눈에 보이는 e-그린'자동 안내 등이 이행 성과 및 체감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 중심의 행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적극행정과 행정혁신에서 거둔 좋은 성과를 발판으로 보성군을 위해 끈기있게 노력하고 어떠한 일도 포기하지 않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보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오는 30일까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올해 4월부터 90일 이상이며, 만 20세이상에서 만 55세 이하로 파종, 관리, 병해충방제, 수확 등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경력자 우대)이다. 근로시간은 8시간/1일(209시간/월), 보수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9,620원/시간), 월 2,000,960원 이상(월 26일 기준) 이며, 숙식제공 등은 구직자와 농가 상호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농업인력 구직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일손돕기를 위한 인력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농업의 유지⸱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3월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청렴한 공직 문화와 깨끗한 풍토 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실천 서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고흥군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해 △공정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 금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무원 솔선수범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결의문 낭독과 청렴 구호 제창 등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렴하고 친절한 고흥 . 투명하고 깨끗한 고흥군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고흥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군 본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소속 공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받는 등 조직 구성원의 자정노력을 통한 청렴 문화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고흥군은 공사 . 물품구입 계약 . 인허가 관련 고흥군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군민 속으로 찾아가는 청렴카페,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청렴‧친절 컨설팅 개최 등 다양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 및 적기 영농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월 3일부터 1개조 2명을 수리반으로 편성하여 10월말 까지 70회(순회수리 교육 50회, 기동수리 20회)에 걸처 마을별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교육 및 안전 점검에 나선다. 관리기 외에 경운기, 트랙터, 바인더, 콤바인, 이앙기, 예초기, 미스터기, 분무기, 양수기 등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기계 위주로 집중 점검 및 수리한다는 계획이며, 20만원 이하 부품에 대하여는 무상수리, 20만원 초과시에는 차액만 농가에서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른 봄에 사용이 빈번한 경운, 쟁기 작업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우선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3년 계묘년 풍년을 위한 봄철 농번기 대비로 농업기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농작업 중 농업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2월 28일 광주 밴틀리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 전남 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안전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7개 부문에 대한 우수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고흥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비 3,240억 원, 지방교부세 5,459억 원, 공모사업 1,612억 원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정부예산 확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LF와 20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등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흥 농특산물 530만 불 수출협약 체결, 군민소득과 연계되는 지역축제 개최 등 군민소득 창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노인 전담 주치의제 운영, 65세 이상 무료예방 접종 지원 등의 굵직한 성과들을 냈다. 특히,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상 심사에서는 ▲친절과 청렴, 고흥군의 브랜드화 추진 ▲대규모 관광 투자유치 노력 및 군민소득과 연계한 축제 개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흥 만들기 ▲첨단 농수축산업·우주항공(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시민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3월부터 9월까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적립에 따른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문화관 이용의 생활화를 장려하고자 마련했다. 마일리지북은 자료실에서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받아 참여할 수 있다. △도서 대출 △독후감 작성 △문화관 주관 프로그램 참여 시 적립이 가능하며, 10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이용자와 우수 참가자에게 △기념품 △연체 해제 쿠폰 △대출 권수 상향의 혜택을 제공한다. 용석태 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치매환자 및 가족 312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28회, 가족교실 16회, 쉼터 프로그램 120회, 힐링 프로그램 10회 등 확대 진행할 예정으로,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안전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 운영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안심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치매 악화 방지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1년 9월부터 동해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동해시지부와 협약으로 택시를 이용하여 치매프로그램 대상자를 가정에서 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는 서비스를 1,581회에 걸쳐 운영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치매 환자 및 가족들에게 교통 편의 서비스를 효율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7일, 1단계(1년~2년차) 12곳과 2단계(3년차) 3곳, 4년차 1곳, 관광거점도시 5곳을 공모사업자로 선정했다. 도내에서는 동해시(1단계)와 평창군(2단계)이 각각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선정된 곳은 도내에서 동해시가 유일하다.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지역 주민, 사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관광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5천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함에 따라, 지방비 등 총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6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워케이션 조성 등 3개의 필수사업과 지난해 조성된 동해시 여행자플랫폼 연필뮤지엄(심!봤다), 삼화동 거북당(느리게걷기)를 활용한 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시는 동호ㆍ묵호ㆍ망상ㆍ삼화동의 주민협의체와 여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하여 해당 시설물의 관리·운영 수탁자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탁 신청 자격은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전문직원을 1명 이상 보유한 기관 및 법인·단체로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 관리·운영 일체를 맡게 되며 위탁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간이다. 수탁자 모집 공고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위탁을 희망하는 업체는 삼척시청 홈페이지 또는 나라장터에 게시된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3월 21일까지 삼척시청 관광개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은 부지면적 7,941㎡, 연면적 1,935㎡, 지상 4층 규모로 옛 동굴신비관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에는 오리엔테이션 공간·영유아 놀이공간·예술+신체공간·과학+탐구공간, 2층에는 미션 체험공간·감성공간·휴게공간, 3~4층에는 다목적홀(I-MAX 상영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및 광복회원, 학생, 국군장병 등 도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하고 도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 참여한 도민들은 104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선열의 모습을 떠올리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의지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이강안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 3・1절 기념사, 도립국악원 및 합창단의 기념공연,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 이후 김관영 도지사는 애국선열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독립운동추념탑을 참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1운동을 통해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선열들의 굳은 의지와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104년 전, 선조들이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슬럼화 되어있는 묵호지역의 상권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6년까지 묵호항(어항구)일원에 65억원을 투입하여 수산물(문어) 위판장, 포토존, 광장, 건축물 디자인 등 친수공간 조성을 비롯해,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수산물 선어판매센터 철거·신축으로 친수복합 관광 어항을 조성한다. 또, 2028년까지 부곡동, 발한동 일원(육상 494,882㎡)에 200억원을 들여 묵호항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전 건립하고, 친수공간 조성 등 묵호항 재개발 선도사업을 추진하여 민자유치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4월 해경 광역 VTS(Vessel Traffic Service:해상교통관제) 건립부지 확정과 함께 사업구역 내 쌍용 측의 선적기 철거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신축과 함께 주차장·친수공간 등 해양문화관광·공공시설지구를 조성하는 묵호항 재개발 2단계 선도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묵호항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