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자원봉사 범군민 생활화 도모 및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2023년도 자원봉사 릴레이' 단체를 모집한다. 영월군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5월초 발대식을 갖고 5월 8일부터 2주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으로 지역 내 단체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연합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신규 단체의 경우 센터에 방문 후 단체등록 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다음 달 4월28일까지 ‘2023년도 강원도 농어업인수당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원도 농업인수당은 농업인들의 가계경제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며 영월군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농가 4,286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신청일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2년 이상 계속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농외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4월28일까지 거주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접수를 받으며 수당은 가구별 연70만원으로 영월지역화폐(영월별빛고운카드)로 일괄 지급된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올해에도 강원도 농업인수당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과 더불어 영세 농가경영에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등 빼어난 경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연중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철원군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만 이용가능한 관광코스로 오는 3월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 방문이 가능하다.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8km의 트래킹 코스로 지질명소인 송대소, 고석정, 순담 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등록문화재인 승일교 등 철원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물길 따라 걸으며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코스이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하는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탄강의 수위 상승과 래프팅 관광 운영 등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한탄강 물윗길이 오는 3월말 종료한다.”며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청 기획감사실 직원들은 올해 초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인접 시군인 화천군청 기획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서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양 시군 직원들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철원군과 화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우호증진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양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이를 통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지난 11월 철원군수 제안으로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된 이후, 제2차 준비위원회가 철원군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모인 가운데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VIP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오늘 회의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협의회 창립 및 창립총회 개최를 위한 세부 안건(창립선언문, 회칙, 사무국 운영방안 등)이 논의되어 모든 준비사항이 완료됐으며, 향후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자립 및 발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앞으로 인구감소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본 협의회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철원군은 본 협의회가 원활히 창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2023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14주에 걸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철원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 및 귀농·귀촌예정자 등이며, 수료생에게는 교육시간 60시간을 인정하고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오는 3월 15일까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농업교육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이주 초기 경험이 미숙한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철원군 귀농정책, 농업기술 기초, 농업 경영·마케팅, 농장 견학 등 귀농·귀촌 시 필요한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농기계 운용기술 등의 현장교육 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이번교육에는 귀농·귀촌 시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작목의 재배기술 기초교육(고추 및 기타 텃밭채소 등)과 농장견학 등을 편성하여 교육생들이 귀농·귀촌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철원군청 특별자치추진단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22개의 답례 품목과 11개 공급업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철원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고 기부 유인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올해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오늘(3.2.) 평창군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는 IBSF 오메가 유스 대회 시상식을 마친 외국인 선수들이 평창 지역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2018평창기념재단 주관하에 2018m 슬라이딩 트렉에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을 훈련하고 국제대회에도 참가했던 각국 선수들은 약 보름간의 평창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입국부터 수송, 24시간 통역 서비스까지 지원해 준 평창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2022년 11월 태국과 우크라이나 선수 35명을 시작으로 12월에는 12개국 50명, 1월에는 12개국 86명, 2월에는 9개국 57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평창군에서 동계종목 훈련을 마쳤다. 아프리카 레소토 출신 달리(Dali shobonna) 선수는 "평창이 최신 경기시설을 갖추고 있어 경기력 점검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역 음식도 맛있고 주민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고마운 마음에 평창의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간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라며 훈련 후기를 남겼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올림픽 시설들이 관리 비용이 많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2023년 3월 2일 평창군 농업인교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평창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중 동네작가, 현장달인 선정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2023년 평창군과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네작가 11명, 현장달인 8명의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 위촉과 더불어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방식 및 세부 설명과 평창군 귀농귀촌의 방향성을 알려줌으로써 대상자들에 책임감과 활동 능력을 강화하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동네작가는 평창군에 귀농귀촌인에 대한 영농활동 및 문화탐방을 컨텐츠로 제작해 네트워크로 공유함으로써 평창군에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안내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컨텐츠 1건당 5만원(동영상 7만원)으로 1달에 최대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장달인은 평창군 귀농귀촌 및 영농인이 직접 멘토가 되어,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자, 도시민, 초기 정착을 한 영농인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하는 사업이며 대면과 비대면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줄 수 있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런 사업들은 22년부터 운영된 평창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연일 오르는 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2천937억원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속집행 대상액 5천268억원의 55.7%에 해당한다. 평창군은 지역 특성상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가장 긴 지자체 중 하나로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해제되는 3월 말이 돼야 본격적인 집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불리한 집행여건 상황에서도 집행목표 달성을 위해 김영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매주 단장 주재 부서장이 참석하는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서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집행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시 집행 불가사업의 재편성 등 세출 구조조정 실시, 군수 주재 신속집행 부진사업 특별점검 보고회 개최를 계획중이며, 더불어 신속집행 추진단이 부서별 순회 컨설팅을 실시하여 애로사항 수렴 및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한 적극집행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이 노력을 통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입장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부문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적극적이고 중요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창향교·무장향교·흥덕향교에서 지난 28일에 유교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의식이다. 공자를 중심으로 공자의 제자들과 우리나라의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총 27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봄, 가을 매년 두 차례 2월과 8월에 거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창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는 지역유림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수가 초헌관으로서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심덕섭 군수는 “석전대제는 덕을 기리고 인.의.예.지를 계승하는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는 자리다”며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창향교가 미래 세대에게 유교문화 가치를 계승하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을 찾아 “오래된 포구환경을 개선해 어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28일 현장방문지로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2곳(상하 고리포, 해리 동호항)을 찾았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항포구와 어촌마을 300곳을 선정해 어항시설 현대화와 특화사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재 고창에선 모두 5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상하면 고리포’는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노후된 포구를 정비하고, 보관창고와 친환경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심 군수는 “고리포 마을은 고창군 끝단에서 칠산바다의 명성을 유지하며 조기잡이와 고된 어업활동에 애써오셨다”며 “이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리면 동호항’은 포구 현대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센터와 전시관이 지어진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 군수는 “인근에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유치되면서 동호항이 고창군의 해양관광 거점으로 뜨고 있다”며 “마을 경관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건조한 봄철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3월 2일(목) 14시 삼척시청 본관 지하 상황실에서 ‘2023년 삼척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단체별 구체적 임무와 역할분담 등을 통하여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민·관·군 합동예방과 진화공조로 산불발생과 피해 최소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협의회는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삼척시 관계자와 삼척국유림관리소,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3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36여 명이 참석하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홍보 및 교육, 예방·감시·진화대책 등 2023년 삼척시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대한 소개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불방지 발전방안 종합토론 등의 시간을 갖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산불대응체계 강화로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산불재난 없는 안전도시 삼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3월 1일(수) 13시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24회 3.1절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 도래 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로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동참 유도 및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삼척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45여 명이 산불조심 모자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의식 확산을 위한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건조한 봄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전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동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매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자활근로 신규참여자를 위한 게이트웨이 자립역량교육에 6명의 강사를 위촉하여 교육·훈련·강의 계약을 체결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 올해 위촉한 강사는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공지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삼척시공동체지원센터의 황정선 농어촌개발컨설턴트와 김승랑 농어촌소통지도사, 최성자 대화상담사, 황월성 임상심리사, 배건기 사진기능사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