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성 배우자에 대한 권리 인정에 한발자국 다가가 동성 결혼을 하는 유럽인들의 배우자 혹은 파트너에게도 유럽에서 권리가 똑같이 인정되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유럽인권재판소의 벨기에 법무관 Melchior Wathelet의 주장을 언급하며,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유럽 회원국가들도 동성 결혼을 하는 유럽인들의 배우자의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Wathelet는 유럽 연합 회원국 정부들이 유럽인들의 배우자들이 비유럽인일 경우 동성결혼이라는 이보도
폴란드 총리, EU와 관계회복위해 장관들 경질 폴란드 총리Mateusz Morawiecki 가 EU와 관계 해결을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몇몇 장관들을 경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폴란드 사법 시스템과 관련한 걱정이 점점 커지자 유럽위원회는 지난 달 폴란드가 EU 기관들에 대해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할 수도 있는 전례없는 절차를 밟았다고 보도하며, 이와 관련해 Morawiecki총리가 EU 안에서 약화된 폴란드의 위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사진: 가디언 지난 12월 재정부 장관에서 총리가 된 Morawiecki는 EU가 민주적인 가치를 전복시킨 폴란드에 대해 비난한 이후에 국방, 외무부, 환경부 장관들을 각각 경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경질된 국방부 장관 Antoni Macierewicz는 베테랑 정치인으로 급진 우파와 연관이 있었는데. 그의 자리는 Mariusz Błaszczak로 대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환경부 장관 Jan Szyszko은 지난해 유럽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폴란드에게 많은 벌금을 물리게 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2015년부터 폴란드 외무부 장관직을 수행한 Witold W
2017년 독일경제 성장, 2.2% 기록 작년 한해 독일이 국내총생산 2.2% 성장을 기록했다. 6년전 이래 가장 큰 성장 기록이다. (사진출처: zeit.de) 지난 1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 연방 통계청의 예상자료를 근반으로, 2017년 독일의 국내총생산이 2.2% 성장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이 세계적 재정위기로 인한 영향에서 회복했던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큰 성장이다. 전년도인 2016년 독일의 국내총생산 성장율은 1.9%였다. 이러한 독일의 큰 경제호황에는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소비 분위기와 많은 업체들의 증가한 투자, 그리고 "Made in Germany" 상품들의 수요가 커질수 있었던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영향을 주었다. 독일의 수출업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1조 1800억 유로 (전년대비 6.5% 증가)에 달하는 가치의 기계들과 자동차, 그리고 그 밖의 상품들을 수출하면서, 2017년도를 4년연속 기록적인해로 이끌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은행사 Unicredit의 경제전문가 안드레아스 리스 (Andreas Rees)는 „난민유입의 위기로 국가의 높은 지출 등의 특별한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영향을 받지 않은 부분은
스페인 엘리트 부대, 다이어트로 몸살 스페인 엘리트 군대로 알려진 La Legión 가 부대원들의 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스페인의 가장 유명한 부대원들이 비만이 되는 것을 걱정해 군대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강건함과 빠른 행진으로 100년 전에 설립된 유명한 엘리트 부대 La Legión 는 최근 부대원들의 늘어나는 체중과 체력 상태에 대한 걱정이 커지자 부대가 이 같은 행동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가디언 El Pais에 의해 공개된 내부 문서에 따르면 “ La Legión는 부대원들의 비만을 줄이기 위해 일련의 측정을 요구하는 것을 끝냈다.”고 나타났으며, 문서는 또한 부족한 체력 시설과 부대원들의 높은 평균 연령이 이러한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 주된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3천명이 넘는 La Legión 부대원들은 그들의 BMI를 측정했고, 그 중 6%에 해당하는 180명의 BMI지수가 30 이상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인 부대원들은 일주일에 500g에서 1kg을 빼기 위해 건강 진단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조언과 운동 계획등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대 대변인은 지
독일,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된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 협상 7일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 예비협상이 시작했다. 12일까지 진행될 이번 협상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마지막 기회로 평가받는다. 만약 협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소수 정부를 구성하거나 재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도좌파 사민당 역시 그간 모호해진 당 정체성으로 지지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협상에 참여하게 돼 최악의 지지율을 맞닥뜨리게 됐다. 우선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민·기사 연합은 지난해 9월 총선에서 1949년 이후 최저 득표율인 32.9%로 승리했다. 전체 709석 중 246석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자민당 및 녹색당과 이른바 '자메이카 연정'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결렬됐다. 메르켈 총리의 지지율은 줄곧 하락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29일 '메르켈 총리는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이 46%나 된다는 여론조사까지 받아들이는 상황에 이르렀다. 메르켈 총리와 기민·기사 연합의 악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4일 <디 벨트>와 <아에르데>(ARD)가 여론조사업체 인프라테스트디맙(Infratest Di
EU, 이민자들 고국송환 제도에 비상 EU가 리비아에 묶여 있는 아프리카 이주자들을 다시 그들의 고국으로 돌려보내려고 하는 프로젝트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리비아에 있는 수십만명의 이주민들을 설득해 지중해를 건너게 하는 것 대신 아프리카로 돌아가도록 설득하는 EU의 "assisted voluntary return" 계획이 실천 불가능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 익스프레스"assisted voluntary return" 행정을 보는 공무원들은 EU가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약속을 깼다고 주장하는 귀환자들의 무리에게 공격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던 이민자들은 리비아에 있을 당시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2,660 (€3,00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때 받은 돈은 감비아 화폐로 3,000 Gambian dalasi, 즉 £50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영국에서 불법 이주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 그들은 £2,000 정도 보조금을 지원받고, 독일의 경우 그 금액이 €5,000 (£4,440)에 달하는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영국 정부로 부터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잊어버리고 요구하지 않은 사람의 수가 300,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탱크 Resolution Foundation 조사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직업이 없거나 혹은 최저임금을 받아 실업 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300,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들의 권리를 놓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Resolution Foundation 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영국 정부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번 조사에 따르면 실업 수당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나이든 여성 혹은 젊은 남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이 잊어버리고 있는 실업 수당은 적게는 일주일에 73파운드에 달한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지는 이같이 찾아가지 않은 수당이 일주일에 £21.9m에 달한다며 밝히며, 직업이 없거나 일주일에 1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파트너 역시 실업자거나 일주일에 2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사람은 jobseeker’s allowance를 신청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업 수당 요구를 하지
유럽연합 난민 신청자 50% 급감 2017 년 유럽연합내 난민 신청자수가 크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welt.de) 지난달 30일자 독일언론 디 벨트지는 Funke Mediengruppe의 보고서를 인용해2017년 유럽연합내 난민 신청자 수가 2016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유럽연합 국가에 등록된 난민 신청수는 47만9650건으로 2016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0%가 줄어든 숫자이다.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 통계청의 요청으로 작성되었다. 유럽국가들 중 독일에 가장 많은 난민 신청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독일에 등록된 난민신청은 13만 7천여건으로, 유럽에 들어온 난민들의 약 3분1은 독일에 난민신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많이 등록된 이탈리아는 같은 기간에 10만 3천여건의 난민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두나라에 등록된 난민신청은 유럽 전체의 약 50%에 해당한다. 그 다음으로 난민 신청이 많이 접수된 나라는 그리스로 4만1천신청이 등록되었고, 폴란드와 헝가리가 각각 2515 건과 2445건의 난민신청을 기록했다.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지는
프랑스, 관리직도 비정규직 증가 추세프랑스 관리직에도 비정규직화가 급상승하고 있다.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아직은 적은 수치지만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불안정한 고용문제에 애를 태우는 이가 늘고 있다. 사진 : 르 몽드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에 의하면 현재 비정규직 관리자는 전체 비정규직의 12%에 불과하지만 그 수는 비정규직 평균 증가율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2017년 전례 없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르 몽드의 취재에 응한 한 항공회사에 일하는 30대 여성 관리자는 입사 당시 대부분의 관리자가 비정규직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30여명의 관리자가 대기상태라고 밝혔다. 국제고용서비스연맹CIETT 프랑스 지부Prism’emploi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정규직은 9,2% 상승, 즉 약 63만 명이 늘었다. 정규직 전환이 두드러진 분야는 제조업, 건설업 그리고 물류 노동자다. 하지만 관리직은 약 4만 명으로 작년 대비 12,5%가 증가했다. Prism’emploi에 의하면 이러한 현상은 이미 199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지난 2년 사이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알선업체들은 최근
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절반 가까운 영국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동네를 순찰하는 경찰관들을 본적이 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HM Inspectorate of Constabulary and Fire&Rescue Services (HMICFRS)에 의해 실시된 설문조사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이 같이 대답한 수치(44%)가 2016년에 41%, 2015년 36%에 비해 오른 수치라고 보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또한 지역 경찰서로 부터 받는 서비스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수치는 2016년 20%에서 지난해 25%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설문에서 오직 7%의 응답자만이 그들이 정기적으로 경찰들이 순찰하는 것을 본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찰 병력이 생활 일선에서 제외되고 순찰 경찰관들이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는 영국인들의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결과로, 영국인들은 그들이 더 많은 순찰 경찰관들을 보고 싶다고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Crime and Justice Studies의 Richard Garside은 경찰 수를 줄이는 것은 불필요한 순찰을 줄이는 것이며 “(경
2018년, 임금 인상 기대하기 어려워 영국의 저명한 싱크탱크는 2018년 말까지 영국 근로자의 임금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한다고 언급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Resolution Foundation의 보고를 인용하며 2018년 실질 임금은 0% 오르는데 이는 연말까지 임금압박이 더 나빠져 가계들의 생활 압력이 지금처럼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인플레이션이 임금 인상을 앞지른 것은 2017년 초반부터 시작되었고 이는 현재의 임금 압박으로 이어졌다, Resolution Foundation의 Torsten Bell은 “내년에 경기가 더 악화될 것이라는 비관론은 저소득 계층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뱅크 테이터 분석 결과 역시 영국인들은 2018년 임금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제에 대한 비관론은 저소득계층에서 더 크게 두드러졌다. 최하위계층의 3분의 1이 넘는 수치가 그들의 경제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데 비해 최상위층에서는 이 같은 응답이 6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로이즈 (Lloyds) 소비력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보다 남성들이 임금 인상에 대한 기
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 초심 찾기 위해 주력 프랑스의 연말연시의 상징 중의 하나인 ‘크리스마스 시장’의 전반적 행사구성과 상품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연의 취지와는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파리시는 샹젤리제거리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연말 연시의 축제분위기를 도모하는 하나의 전통적 문화행사라는 기본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상술로 변질되었다며 올해 폐쇄를 결정하기도 했다. 프랑스 일간지 라 크르와에 따르면 2000년대 부터 프랑스 전역에 광범위하게 퍼지기 시작한 크리스마스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과열경쟁으로 인한 폐해가 늘고 있다. 질 낮은 상품 판매가 대표적이다. 프랑스 전역의 크리스마스 시장 현황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각 지자체의 자율 승인에 의해 운영된다. 야외 개장을 하는 크리스마스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산책이나 관광지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게는 지방 활성화와 지역문화 홍보를 위한 주요 수단이다.주요 크리스마스 시장이 있는 스트라스부르그의 경우 올해 2백만 방문객과 2억 5처만 보도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영국인들이 조금씩 브렉시트의 경제적인 영향에 대해 더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NMG가 잉글랜드뱅크 (Bank of England)를 위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2016년 하반기에 비해 더 많은 영국인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의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인디펜던트 응답자 중 35%는 브렉시트가 향후 12개월 동안 영국 경제에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응답했고 브렉시트 결과로 인해 그들의 가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수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은행은 이러한 응답은 올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진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언급했으며, 영국 통계청은 지난 11월 인플레이션이 3.1% 치솟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개인들의 경제적 상황이 향후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3년만에 처음으로 부정적인 응답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영국 예산 책임청(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은 영국 경제가 2017년 1.5% 성장했다고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칼을 소지함으로 인해 주의를 받거나 실형을 선고받는 10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숫자가 지난해보다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한해 10세에서 17세 사이에서 일어난 칼로 일한 범죄가 4439건으로 이는 지난해 3811건보다 늘어난 수치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이러한 수치는 아이들의 폭력이 증가할 수 있다는 걱정과 연관이 되는데, 가디언지가 올 한해 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이들 혹은 10대 청소년들을 추적한 결과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민국과 경찰이 공개한 숫자를 보면 올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칼로 인해 죽은 아이들 혹은 10대 청소년들의 수는 35명이었는데, 이는 1977년 이후 3번째로 높은 수치다. 노동당의 Sarah Jones는 "오늘날 이 같은 수치들은 칼 소지 위법이 걱정할 수준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칼로 인한 범죄를 공공의 건강위기로 대처하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정부가 투자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Johes는 이러한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건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영국 초등학생들의 상위권과 하위권 성적 차이가 선진국들 사이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Education Policy Institute (EPI)와 UCL’s Institute of Education이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영국 초등학생들의 상위권과 하위권 차이가 18.6포인트로 이는 다른 선진국들이 보여준 16.2포인트보다 높다고 보도했다. 사진: 인디펜던트 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을 보이는 나라들의 90%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정부 기준을 만족하는 반면, 지난해 영국의 75% 학생만이 이 같은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영국 내 가장 학생들의 성적이 가장 낮은 지역은 Bedford로 60%의 학생들만이 정부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런던에 가장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북아일랜드가 잉글랜드보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나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생들의 80%가 세계 수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PI의 Natalie Perera는 영국 교육에 대해 경고하며, "영국의 상위권 학생들과 하위권 학생들의 엄청난 차이가 걱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