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웹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9년 1월 전국적으로 도합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5,001건을 조사처리하고 7,303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5,391명에게 당규률과 정무 처분을 주었다. 조사처리한 문제의 유형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수당과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한 문제 1,322건,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주고받은 문제 1,080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 736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량을 배치사용한 문제 663건, 결혼식 장례와 경사를 크게 차린 문제 369건, 공금으로 국내관광한 문제 235건, 사무청사,강당, 호텔, 초대소 등 규정위반 문제 159건, 공금으로 출국관광한 문제 16건, 기타 문제(표준초과 접대 제공 또는 접수, 고소비오락건신활동 접수 또는 공금으로 참여,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 출입, 지도간부 주택규정위반,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이 연회초청 접수 등 문제 포함) 421건이였다. 조사처리받은 간부의 급별로부터 보면 처리된 인원중 지청급간부가 71명, 현처급 간부가 823명이였다. 8항 규정을 위반하여 당규률과 정무처분을 받은 간부 가운데 지청급이 66명, 현
‘3.8’부녀절을 맞아 6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화사회구역에서는 연변일곱물방울(七水滴)애심협회와 함께 “특별한 사랑을 특별한 그대들에게” 위문활동 및 칠색과당(七彩课堂) 개학식을 열었다. 건공가두 책임자, 연변일곱물방울협회 및 칠색과당 관계자들과 60여명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날 활동에 참석한 가운데 심리상담 전문가가 직접 현장강의를 진행하는 등 참석자들 모두가 다 함께 자페증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토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색과당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건공가두 연화사회구역에서 2014년 7월에 설립한 ‘칠색과당’은 연길시의 첫 사회구역에 의거하여 자페증 등 장애아동들에게 전액 무료봉사를 제공하는 취미양성 과당이다.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4,300여인원에 달하는 장애아동들이 이 과당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았다. 과당 내용에는 음악특장, 미술흥취 양성, 가정보조, 심리상담, 생활기능 등 여러가지 봉사가 포함되여 있다. 개학식에서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판사처 최봉 서기는 “칠색과당 학생들이 새 학기에도 즐겁게 공부하면서 더욱 많은 취미와 애호를 배우고 보다 많은 새로운 기능들을 장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곱물방울애심협회 사개성 회장도
한국과 미국이 봄철 합동군사연습을 종료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5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반도 정세 완화에 유리한 모든 조치를 찬양하고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전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은 관건적 단계에 처해있다.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 완화와 상호 신뢰 구축에 유리한 모든 적극적 조치를 찬양하고 지지한다. 해당 각측이 계속 선의를 방출하고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대화과정 추진을 위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기 바란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발표, 쌍방이 매년 봄철에 진행하던 ‘키리졸브(关键决断)’, ‘독수리(秃鹫)’ 합동군사연습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성명은 이 결정은 쌍방이 이를 빌어 반도긴장장세 완화와 반도의 최종적으로 완정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신화사
— 어머니의 생전 소원을 풀어드리려는 윤영학로인의 집착 윤영학의 어머니 요즘《길림신문》일본특파원 리홍매의 일본 관련 기사를 애독해오던 장춘의 윤영학(85세)은 문득《길림신문》을 통해 그의 어머니(전생금, 1893년 생)가 생전에 그토록 그리던 ‘일본딸’을 찾아볼 생각을 해보았다. 사연을 알게 된 기자는 얼마전에 윤영학을 찾았다. 윤영학의 어머니와 그의 ‘일본딸’은 1950년에 중국에서 갈라졌다. 서로 갈라진 후 윤영학의 어머니는 한시도 그 ‘일본딸’을 잊은 적이 없었다. 어머니가 타계한 후 윤영학은 어머니의 평생 그리움이였던 그 ‘일본딸’ 찾기에 게을리하지 않았다. 중일 수교 후 윤영학은 그 ‘일본딸’을 찾아보려고 외사부문과 중국국제방송국 일본어부에 편지를 띄워보았지만 헛물을 켜고 말았다. 한것은 그 ‘일본딸’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으니 그럴만도 했다. 특수한 역사시기에 만난 ‘모녀’ 윤영학이 어릴 때 살던 곳은 길림성 왕청현 십리평향(지금은 동광향) 태평촌이라는 심산벽촌이였다. 1945년 8월, 고향이 해방된 후 그의 부모는 원래 살던 비좁은 집을 버리고 임자없는 8간짜리 큰집으로 이사했다. 1947년 마을에 작은 송근유공장이 들어섰다. 개간대
화웨이와 겔젠키르헨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2019)에서 스마트 도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겔젠키르헨시와 화웨이 테크놀러지는 독일의 겔젠키르헨시에서 시민, 관광객 및 사업체에 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스마트 도시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 단계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OpenAir Innovation Lab을 만드는 것이다. - 시민, 사업체 및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도시 쇼케이스 - 겔젠키르헨과 겔젠키르헨의 파트너들을 위한 스마트 도시 쇼케이스 -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위한 시험대 - 지역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플랫폼을 확장할 허브 이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화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할 제안된 접근법을 증명하고, 더불어 가시성이 높은 공공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시행하고 검증하기 위함이다. 또 다른 목적은 다양한 파트너들이 각자의 전문지식을 발휘하는 디지털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겔젠키르헨시를 위한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서 계속 활약하고, 겔젠키르헨시가 '연결된 도시'로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2월 28일, 한국은 조미 지도자 하노이 회담에서 합의를 달성하지 못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하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해 보인다”고 표시했다. 김의겸은 두 지도자가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이해의 폭과 깊이를 확대했다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지속적인 대화 의지와 낙관적인 견해는 다음 회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한다고 지적했다. 김의겸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룬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조선이 활발한 대화를 지속해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정부는 미국과 조선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월 26일 선후로 베트남에 도착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 하노이에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2월 28일, 회담은 기정시간보다 앞당겨 결속됐다. 대 조선 제재 해소와 비핵화조치 면에서 이견이 존재하기에 쌍방은 합의문을 체결하지 못했다. /신화사
페(허파)는 요즘 같은 환경에서 가장 시달리는 인체장기중 하나다. 각종 공해물질로 오염된 공기에 미세먼지, 황사까지 더하면 페 안쪽에 있는 페포(허파꽈리)부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이런 페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은 물론 공기가 좋을 때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선워리어닷컴》이 페 건강과 호흡 개선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1. 깨끗한 물 물은 건강에 큰 역할을 하며 이는 세척 작용에 기반을 두고 있다. 깨끗하고 좋은 물은 페를 오가는 혈액의 흐름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 물은 페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점액이 흐르도록 한다. 이런 점액은 섬모의 적정 농도를 유지시켜 독소와 미생물, 오염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2. 사과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类黄酮), 비타민 C, E 등이 들어있어 페 기능이 최상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건강한 페를 위해 사과를 자주 먹는 게 좋다. 3. 마늘, 양파 마늘과 양파의 톡 쏘는 것 같은 성분은 심장 뿐만 아니라 페에도 좋다. 이런 성분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감염을 막는다. 4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광주시가 외국인·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28일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시책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현재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만4천412명으로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 배우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은 2만473명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올해 말까지 모두 46억여원을 투입한다. 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 건전 성장 및 글로벌 인재육성 강화, 초기적응 중심에서 장기정착지원 비중 확대, 지속 증가하는 외국인 정주화에 따른 경제적 자립지원, 고려인 동포 등 외국인의 인권 보호와 다양성 존중사업 등 4개 분야 22개 과제다. 우선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주 배경 청소년 심리 상담 치료' 사업을 추진한다. 언어문화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 서비스,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와 자녀양육, 자녀 생활지도 방문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민간 기업·단체와 연계해 엄마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청소년과 교류 활동을 하
- 법무부, 재한 외국인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릴레이 탐방 - 법무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 이번 교육은 재한 외국인들에게 3‧1운동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의 과정을 현장 탐방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사회통합을 다지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에는 전국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별로 결혼이민자, 동포, 유학생 등 약 600여 명의 외국인들이 3월 5일부터 29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합니다. - 이를 위해, 독립기념관은 10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3·1운동 전시관과 역사 전시관 관람을 외국인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하고 도자기에 태극기를 그리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습니다. - 법무부도 외국인의 참여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독립기념관을 탐방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시간에 참여한 실적으로 인정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 국내 정착을 원하는 이민자들에게 한국어, 한국사회이해(법,
현지시간으로 2019년 2월 25일, 한국 서울에서 일본군 2차 세계대전 죄행을 기록한 ‘위안부’ 사진전을 개최했다 /신화사
장춘의 리노인은 얼마전 투자회사를 찾아갔다. 지난해‘저금'한 돈이 1년 기한이 찼던 것이다.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타러 가는 기분에 들떠 발걸음은 가벼웠다. 하지만 회사 문 앞에 도착해서 그만 억장이 무너졌다. 회사 문이 꽁꽁 닫기고 공안 경찰의 테이프에 감겨있었기 때문이다. 그제야 회사가 페쇄되었구나 정신을 차리고 급기야 당지 파출소로 달려갔다.“은행저금이나 다름없다”고 들었던 돈이 사실은‘투자금'이였던 것이다. 장춘지구 투자피해자만 근 2000명, 피해자는 전국 각지에 쫙 널려 있었다. 피해자금은 집집마다 달랐는데 10여만원, 지어 20여만원, 30여만원이나 되었다. 피해자는 노인이 다수였다. 리노인은 지난해 양력설 후 집근처에 있는 대형 마트에 들렀다. 은행보다 이자를 더 준다는 소리에 귀가 솔깃했다. 중금억신재부투자관리(북경)유한회사 장춘분회사에서 뿌리는 광고단지를 받아쥐고 그는 흔쾌히 집으로 돌아왔다. 이튿날 그는 회사를 찾아갔다. 이상하게도 은행은 아니였다. 그러나“은행저금이나 다름없다”는‘친절한 여성 업무경리의 안내'에 마음이 좀 내려앉았다. 그 뒤로 업무경리가 불티나게 집으로 전화를 걸어왔다. 리노인은 며칠 지나 회사
우한의 랜드마크인 Yellow Crane Tower에서 우한 시민들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One Small Step"을 응원하고 있다. 2월 24일, 미국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CPC 우한시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Taiko Studios (Wuhan)의 "One Small Step"이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부문에 후부로 올랐다고 한다. 덕분에 중국 후베이성의 수도인 우한이 다시 한번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MPAA)는 이처럼 강렬한 방식으로 단순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 이 작품을 인정했다. 상영 시간이 7분 40초인 이 작품은 중국의 첫 여성 우주비행사들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중국계 미국인 Luna는 제화공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키웠다. 꿈을 향한 그녀의 노력은 "솔선수범하고, 우수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우한시의 정신을 연상시킨다. 이 애니메이션은 우한의 요소들로 가득하다. Luna의 집은 우한 Optics Valley에 있고, 그녀의 집 근처에는 우한의 특별 요리인 뜨거운 건면 요리점이 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어 학급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교육청 공모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34개교 50학급이 한국어학급으로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10개교에서 한국어학급 10개를 운영했다. 한국어학급은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중도 입국한 다문화 학생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특별학급이다. 시교육청은 한국어학급을 새로 운영하게 될 학교의 담당 교사와 교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과 학생 관리 등 역량 강화 연수를 마쳤다. 지난해 4월 기준 인천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수는 6천907명으로 전년(6천7명) 대비 13% 이상 증가했으며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이 한국어학급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 확충한 학급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신지식인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및 가치공유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일(화), 12:00,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을 비롯해 중앙임원, 이낙연 국무총리 및 정부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오찬회가 이뤄졌으며, 신지식인 발굴과 발전, 나아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협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지식인 현안에 대한 청취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백 회장은 “4차 산업혁명, IOT, BT 등 기술적 사회적 변화의 폭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음은 물론, 사회 전반의 가치를 공유할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가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사회적 가치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신지식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우원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있는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제정을 위
-IWPG 필리핀 지부 설립, 필리핀 여성 평화 활동에 불 지필 것으로 기대 모아 -IWPG 윤현숙 대표, “전쟁과 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2월 14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필리핀 폴리테크닉 대학교(PUP)에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 평화’라는 주제로 ‘IWPG 세계평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IWPG가 주최하고, IWPG 필리핀이 주관, PUP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필리핀의 여성 단체장 등 1천 여 여성들과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평화 실현을 위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37억 여성이 하나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나가자고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의 ‘민다나오 평화 협정’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평화 축제’ 전날 열린 행사로, ‘민다나오 평화 협정’은 필리핀 국민 간 종교로 인한 분쟁과 내전을 끝내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컨퍼런스는 필리핀PUP대학교 마예트 레예스(Mayet Reyes) 학장의 축사, 전나형 IWPG 총무의 발제, 윤현숙 IWPG 대표의 발제, IWPG필리핀 지부장 임명식, 세계여성평화협약서(DPCW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