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영월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2023년 인구감소 대응 투자사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은 분야별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인구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면서 생활인구를 확대할 수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인구감소대응 5개년 계획 투자사업 및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을 발굴하여 인구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공모분야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전 분야로 인구유입확대, 정주여건 개선, 지역인재 육성 정착 및 인구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나뉜다. 다만,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은 기금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지원,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총 4개 분야로 제한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지방재정 운영이 아닌 경영시대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투자사업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변화와 도약을 통해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관내 사업장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세업체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사업장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지원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분기별로 1회(1~3분기 당해연도, 4분기 익년도 3월)지급한다. 10인 미만 사업장은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금액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 전액을 지급하며, 지원 조건은 월평균 보수액 260만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해야 하며 신청일로부터 최저임금 준수해야 한다. 무엇보다 해당 사업장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경우에만 지원요건 충족이 되므로, 사업주는 신청에 앞서 본인의 업장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문의는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에서 가능하다. 1인 자영업자의 경우 관내 소재하며 본인명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운영 중인 1인 자영업자로서 국민연금, 고용, 산재 보험료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국민연금 지원 조건은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로 기준소득월액이 260만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 2억원 미만, 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은 돌봄이 필요한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어르신을 대상으로 AI돌봄 로봇인 ‘효돌이·효순이’ 이용을 지원한다. 군은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인지강화 활동을 지원하여 치매증상 지연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 달 중 지역 어르신 20여명에게 돌봄 로봇 ‘효돌이·효순이’를 대여하기로 했다.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돌봄 로봇은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작동되는 AI 로봇으로, 목과 가슴에 달린 센서로 어르신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지정된 시간동안 동작감지 범위 내에서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으면 보호자 또는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에게 자동 연락이 가도록 되어 있다. 또한 귀·손·허리 등 특정부위를 만지면 안부인사·노래·말벗 등 다양한 정서안정 서비스가 지원되며, 식사·취침·약복용·치매예방체조 등 건강관리를 위한 음성알람 기능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퀴즈·화상놀이·옛 이야기 등 치매예방 뇌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보호자 휴대폰으로 돌봄로봇에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거나 음성메시지를 보내면 어르신에게 전달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이처럼 돌봄 로봇은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인제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하여 모두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위원 위촉과 동시에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인제군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기금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상요 인제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제군을 아껴주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문화·예술·보건 증진을 위한 사업,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15일 하늘내린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교육과정 입교생이 모두 참여한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각 운영 과정 오리엔테이션 등과 함께 강원연구원 강종원 박사의 미래 농업농촌 전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농업인대학에서는 사과와 온라인 마케팅 2개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과 과정은 이론, 실습, 현장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인 육성과 인제군 농산물 판로 다양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설된 온라인 마케팅 과정도 입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입학한 총 수강생 48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100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하게 된다. 하늘내린농업인대학의 세부 교육과정은 인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인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미래지향 농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인제농업 경쟁력 향상 및 품목별 전문기술, 유통, 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12년 동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의회는 3월 17일 13시 30분부터 도의회 세미나실에서'2023년도 제1차 강원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1년 및 ‘22년 입법평가 결과 사후관리 계획’ 과 ‘23년 강원도 조례 입법평가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한다. 강원도의회는 2021년 최초로 입법평가를 실시하여 2022년까지 2년간 총 484건의 강원도 조례를 평가했고, 이 중 정비가 필요한 조례는 417건(86%)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236건의 조례를 정비했고 181건은 정비 추진 중에 있다. 사후관리 대상은 심화정비, 일반정비, 폐지, 이행독려로 분류하여,심화정비와 폐지로 분류된 조례는 소관 전문위원실에서, 일반정비와 사업실적 개선 등 이행독려 사항은 집행부에서 주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에는 2020년 제정 또는 전부 개정되어 시행된 조례 54건에 대해 조례 소관부서의 1차 평가 및 입법평가 전담부서(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심화평가를 거쳐, 입법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강원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임미선 위원장은“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강원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오는 3월 24일까지 봄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관광지를 비롯해 시가지, 주요도로변, 다중이용시설, 골목길,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군에서는 16일 정선읍 시가지 일원에서 각급 기관·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재설용 모래 및 휴지, 오물 집중 수거는 물론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 저해요소 제거, 주택가 및 공터, 골목길,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 청정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또한 군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읍·면별로 관광지 및 역 광장, 터미널, 공원, 주차장, 시장주변 등 다중이용 시설을 비롯한 도로변 및 시가지에 동절기 동안 방치됐던 생활쓰레기 수거와 하천변 자연정화활동, 농촌지역 영농쓰레기 수거 등 읍·면 기관·사회단체와 학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정선을 찾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골목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에도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의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등의 개량 및 수리, 영업에 필요한 장비 및 비품 교체 등이며 지원 규모는 개인당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정선군에 최근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사업을 1년 이상 계속하여 그 자리에서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대표자) 등 두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촉하여야 하며, 정선군 소상공인 지원위원회에서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군은 올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했으며, 접수 지원업체 103개소 중 3월 10일 열린 소상공인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70개소를 선정했다. 군에서는 지난 2015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계속해서 소상공인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89개소에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체육회와 강원도 시·군 체육회장협의회에서는 16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에서는 국민고향 정선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이 가리왕산에 반드시 조성될 수 있도록 강원도 13만 체육인들이 한나된 의지를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를 통해 강원도는 대한민국 산림자원의 중심이자 올림픽 평화유산을 보존하는 역사문화 중심지라며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하여 자연과 인류의 공존·공영과 생태관광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가리왕산에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적 관광문화거점 구축은 물론 강원도 생태관광 인프라의 획기적 개선과 탄소중립시대 차별화된 지역균형발전 추진에 커다란 의의가 있다며, 생태정원도시의 국가적 발전모델을 정립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체육인들은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강원도가 생태자원, 관광자원에 올림픽 유산 자원까지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태문화관광 메카 강원도”로 우뚝 설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 철원군의 광활한 들녘 농경지에서 생산되는 철원쌀 첫 못자리 작업이 3월 18일 동송읍 이평6리 김생수 농가 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못자리 설치를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파종이 이뤄져 내달 20일까지 논 9,450ha 분량의 못자리 설치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첫 못자리는 오대벼와 조작미인 철기50(철원군농업기술센터 육종 신품종)이다. 기상변화와 추석 전에 철원쌀을 맛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매년 못자리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나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부 조작미 생산농가를 제외한 농가들은 고품질 오대쌀 생산을 위해 적기못자리 및 적기모내기를 실시할 것을 적극 홍보, 장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달 중순에 볍씨를 파종하면 저온으로 인한 냉해, 입고병 피해가 늘어나게 되니 특별히 야간 보온과 주간 환기를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응원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철원소재 덕산캐미칼 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조은연씨는 철원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씨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어 조기정착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농특산물 등 답례품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생활 기술교육'홍천술기행'과정을 마무리하고 3월 16일 맥주학교 농담에서 팜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 및 교육생의 가족‧지인들과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한다. 2023년 농촌생활 기술교육'홍천술기행'과정의 마무리를 하는 이번 팜파티에는 교육생들이 3주간 직접 발효시킨 맥주를 테이스팅하는 시간을 가진다. 농촌생활 기술교육'홍천술기행'과정은 총8주간으로 14명의 교육생들이 4주는 전통주역사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전통주 빚기 체험을, 4주는 수제맥주 제조 교육으로 총 8주간 함께 했다. 본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능력을 함양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촌생활 기술교육은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활력화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능력을 함양시키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의 체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지난 14일 홍천군농민회관에서 정종민 협의회장과 김완수 경제진흥국장, 유진수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협의회와 농정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천농업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 및 농업인의 날 예산 지원 확대 등 농업인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이에 홍천군 농정과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 확대 및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2023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2억 8710만원을 투입,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87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 홍천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지방세, 군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는 차량이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는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량의 종류에 따라 ▲자연대형 443만원 ▲자연중형 406만 4천원 ▲복합대형 652만 9천원 ▲복합중형 459만 7천원 ▲복합소형 RV·승합·화물 281만 3천원 ▲자연소형 RV·승합·화물 271만 1천원이 장치 설치비로 차등 지급되며, 유지관리비는 동일하게 46만 2천원이 전액 보조된다. 장치 설치 자부담은 10%이며, RV·승합차량 12.5%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인터넷 또는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5월 중 개별 우편 통지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은 2023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관내 키즈카페 및 기타유원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군 재난안전과, 관광문화과, 보건정책과와 홍천소방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16일과 18일 양일간 운영실태 및 현황,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분야,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식품·위생 분야, 소방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점검 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도·안내하고, 수리·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하도록 시설개선 명령을 통보하는 등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