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대시민 민생경제 협의체 운영을 위한 김제시 민생경제 협의체위원을 3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해당 사업의 취지는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생경제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으로 시는 협의체 구성에 앞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 ‘김제시 민생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협의체 위원은 시의원 2명, 관련 전문가 3명, 시민 25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시민 25명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중소기업인·근로자, 소상공인, 사회복지 및 교육·문화예술 분야 종사자와 그 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 시민으로 공개모집한다. 공개모집에 선정된 위원은 분기별 개최되는 회의 참여를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의제 발굴 및 제안 활동을 하게 되며, 회의 시 수렴된 안건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김제시 민생경제활성화 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협의체를 통해 기존의 관 주도하에 경제정책 발굴이 아닌 시민의 참여로 경제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활발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어, 민생경제 전반에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는 15일 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 극복을 위해 광주MBC, 온라인 플랫폼 기업 ㈜픽뱅과 가뭄 극복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낙곤 광주MBC 대표이사 사장, 정태원 ㈜픽뱅 대표이사가 참석해 물 부족으로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100만 생수 기부 챌린지’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100만 생수 기부 챌린지’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받은 기부금으로 생수를 제작해 제한 급수 등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수 100만 병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생수를 기부받을 대상자를 선정하고 광주MBC는 생수 나눔 홍보와 기부금품 모집, ㈜픽뱅은 온라인 홍보 플랫폼 운영·관리 및 생수 제작·전달 역할을 한다. 김영록 지사는 “현재 광역상수원 평균 저수율은 27.8%로 완도 등 5개 섬 지역에 지난해부터 제한 급수를 하는 등 심각한 가뭄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기부 챌린지가 도민들께 가뭄 극복의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변화로 반복적인 가뭄이 우려되는 만큼 해수 담수화시설, 섬 지역 광역상수도 해저관로 연결사업 등 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강원도교육청 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지역별 4~9명, 총 90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각 시·군별 취재 활동을 통해 학생기자단 신문 제작에 참여하며, 강원교육소식지, 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지역 언론 등에 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본 강원교육현장 소식을 제보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운영 계획서 및 모집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문항들을 작성한 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공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생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대식 및 기자 관련 연수, 온라인 월별 기획 회의, 신문 발간(연 3회), 연말 기사 공유 및 우수 기사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학생기자 활동을 통한 다양한 취재 활동과 인터뷰 경험은 진로뿐만 아니라, 진실과 사실을 바라볼 수 있는 학생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완주군의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정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민선 8기 출범 이후 8개월 만에 ‘완주 국가산단 시대’의 새 역사가 열리게 됐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시도별 대선공약에 반영된 19개의 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종합평가에 나선 결과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신규 국가산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평가와 입지평가 등 2대 분야에서 유치산업 적정성, 지역성장 잠재력, 정책 타당성, 사업추진 용이성 등 7개 항목을 엄격히 따진 이번 평가에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은 각 항목별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수소를 특화한 국가산단은 오는 2027년까지 산단 부지 조성을 위한 2,562억 원을 집중 투입, 봉동읍 일원에 165만㎡(50만평) 규모로 빠르게 조성될 전망이다. 각종 기반시설 확충 등까지 포함하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총사업비는 6,27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완주군은 보고 있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한 직접투자액은 72개 기업에 3조840억 원에 육박하고, 생산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5일 오전 영빈관에서‘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의 발표에는 “수도권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원주에서 밝힌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국가적 의지와 반도체 기업의 신규투자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고, 국가적 과제인 반도체 산업이 강원도의 미래 신산업으로 성공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5월 4일 당선인 시절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 함께 가는 게 좋겠다”고 발언을 한 바 있다. 향후, 수도권은 부지, 용수, 전력 등 기반시설의 추가 공급 한계로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와 대조적으로 강원도 원주는 용인, 이천 등 경기남부권 도시들과 인접해 있으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신규부지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반도체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청 직원들의 경제역량 강화를 위한 ‘3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가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3월 15일 12시 30분,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은행의 독과점 이익,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에는 김진태 도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최기용 경제국장 등 지휘부 공무원과 8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고금리 여파로 은행권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마련된 주제로 금융권의 독과점 이익 구조에 궁금증을 갖는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 전성인 교수는 강의를 통해 은행의 대출금리 책정 구조와 가산금리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가 은행에 요구해야 할 조치와 정부가 개입을 자제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의했다. 은행이 채무자와 적극적인 채무재조정에 나서지 않는 점을 비판하며, 채무재조정에 수반되는 손실을 은행이 부담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회사가 거둔 막대한 수익은 은행이 채무재조정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한 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은행이 회계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횡성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이해연)은 3월 14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 2월 26일 주택화재로 주택이 완전 전소되어 마을회관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김진완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해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우천면장으로 2년간 재직 할 당시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등 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우천면사랑애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도는 1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 도 실·국장, 특례사업 발굴단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발을 앞두고 전라북도만의 지역적․역사적․문화적 특성을 살린 비전·목표·전략과 세부과제 및 구체적 실행목표 도출, 전라북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행·재정 특례 발굴 등이 포함된 종합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진행됐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재)전북연구원은 내년 3월 1일까지 12개월간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북도의 현황과 여건 분석 ▲계획의 기본방향 설정 ▲부문별 특례 설계 ▲거버넌스 및 홍보체계 구축 ▲개정안 입법과정에서의 대응 논리 개발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방향을 정립함은 물론, 특별법에 담길 전북만의 차별화된 특례 발굴과 이를 뒷받침하는 논리 개발도 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특별자치도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통해 전북의 새로운 변화상이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례를 반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발된 4개소 중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2개교가 선정돼 전북이 푸드테크 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대학이 식품기업과 계약해 산업체 맞춤형 학과를 신설하고 업체 종사자를 기업 수요형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제도로 2022년까지는 수도권 중심 4개 대학에서만 석사과정으로 운영돼 지역 식품기업의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공모부터는 계약학과를 지방 거점대학으로 확대하게 됐으며 전북대와 전주대가 선정돼 전북의 식품 기업도 푸드테크 전문교육을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푸드테크 계약학과에 선정되면 입학생은 등록금의 65%에 대해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대학은 연간 7천만원의 학과운영비, 기업은 연간 6천만원 규모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전북대, 전주대의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도내 식품기업 재직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푸드테크 선도 지역으로서 전북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7일 06시부터 무안읍~청계면~목포터미널~이마트~옥암~남악~오룡(36.3km)을 왕복하는 신규 버스노선 100번(농어촌좌석버스)을 운행한다. 신규 버스노선 100번 운행은 남악신도시 및 오룡지구 1단계 개발 완료 및 2단계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남악신도시와 무안읍 주민 연계 교통망 구축 수요에 따른 것으로, 기존 목포․무안이 공동 운행하던 200번 노선에서 분리․변경해 운행한다. 군은 신규 버스노선 100번 운행을 위해 지난 9일 버스노선 사전점검 및 시승 운행했고, 3월 15일 무안교통(주)과 공영버스 운행협약을 체결했으며, 운행 후 발생하는 손실보상금은 무안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좌석버스 100번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운행하며 운행 시간은 80분이 소요된다. 배차시간 및 운행 횟수는 평일 40분 1일 24회, 주말․공휴일에는 60분 1일 16회이다. 평일에는 6대, 주말․공휴일에는 4대 운행하며, 버스요금은 일반 2,100원, 초중고 및 청소년 100원(카드 결제 시)이다. 100번 버스가 목포터미널을 경유함에 따라, 남악․오룡지역에서 목포터미널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3차 도내 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회의를 열어 지난 1월 국회 대토론회 후속 활동 계획을 집중 논의하고 2월 잠정 중단된 의료현안협의체 신속 재개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의대 설립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의대 유치 건의 및 활동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전남지역 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언론사를 활용한 스팟광고를 비롯 KTX, 수도권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정부와 국회에 잠정 중단된 의료현안협의체 조속 재개를 촉구하고, 의대 정원 확대 논의 시 ‘의대 없는 전남에 의대 신설’이 의제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추진단은 또 의료 여건이 비슷한 타 시․도와 정책연대를 강화해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격차 해소 차원에서 ‘의대 신설’을 촉구하면서 의료현안협의체 논의 재개 등 상황을 지켜보면서 적절한 유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추진단장인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회의에서 “1월 재개됐던 의료현안협의체가 다시 중단돼 매우 안타깝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와 정부 정책 전문채널을 운영하는 한국정책방송원(KTV)이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명소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 홍보 영상을 공유해 전국에 송출한다. 전남도는 1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콘텐츠 공유 및 홍보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 홍보영상과 역사적 가치를 가진 영상기록을 공유한다. 또 KTV 국민방송 제작 프로그램 유치와 촬영 지원으로 우수한 관광자원과 정책 등 전남의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국 시청자에게 제공토록 할 예정이다. 한국정책방송원은 전남도의 홍보콘텐츠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제작, KTV 국민방송에 홍보영상을 송출함으로써 관광산업 회복과 각종 행사 붐업 조성 등 전남도 정책홍보 강화에 협력한다. 전남도는 KTV 국민방송을 통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2023 국제농업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전국에 송출, 행사 분위기 고취 및 성공 개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방문의 해, 주요 관광지 홍보로 코로나19 거리두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오늘(15일)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 부위원장 권아름, 곽문근, 최미옥, 박한근, 조용석, 김혁성, 나윤선)가 원주노인종합복지관과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선 시설 외부와 내부, 운영현황을 상세히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통해 각 시설의 개선 방안을 파악하고, 노인 및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원주시의회는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오늘(15일)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유오현, 부위원장 손준기, 안정민, 김지헌, 신익선, 김학배, 황정순)가 원주시 뮤지엄산을 방문했다. 원주시는 자연환경과 인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갖춘 문화·관광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원주시의회는 지역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선 관내의 주요 관광시설을 확인하여,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원주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유오현 문화도시위원회 위원장은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자료를 수집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원주시의회는 원주시를 더욱 유명하고 발전된 문화, 관광도시로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적인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정유아)는 지난 15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강원특수교육원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다시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정유아 회장은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접근성 등 여러 입지 조건상 특수교육원 설립에 제일 적합한 곳은 원주”라며, “용역 결과에서도 설립 최적지인 원주가 본원으로 선정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을 재선정하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