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논산시가 약 1조 657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21일 논산시의회로 제출했다. 논산시 예산실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802억 원, 특별회계 855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9,418억 원에 비해 1,239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지방세 803억 원 △세외수입 2,733억 원 △지방교부세 3,778억 원을 추계했으며 국고보조금으로는 2,929억 원을, 도비보조금으로는 898억 원을 편성했다. 국세 수입 저조 및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논산시 세입의 약 40%를 차지했던 지방교부세가 금년 4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37억 원이 줄어들고 자체 수입 징수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었으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예산이 증가해 전체 재정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논산시는 경기 불안정에 따른 교부세 감소세 속에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고자 그간 관행으로 여겨져 오던 행정 필수경비를 최소한으로 편성하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의 효과성ㆍ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공주시는 공주 출신인 한국 미술의 거장 청전 이상범 화백의 작고 50주년을 기념해 ‘공주의 화가 청전 이상범’ 전기를 편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산수화의 대가이자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청전 이상범(1897 ~ 1972) 화백의 작고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7월부터 이를 기념한 대중 전기 편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위탁을 맡아 실시했으며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가 집필을 시작한지 약 15개월만에 완료됐다. 이는 공주시가 발간한 최초의 인물 전기이기도 하다. 청전 이상범은 1897년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석송리 안말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공주에서 보내고 1906년 서울로 상경했다. 1914년 경성서화미술원에서 수학하여 본격적으로 미술을 접하고, 졸업 후 안중식 선생의 경묵당(耕墨堂)에서 꾸준히 미술 작업을 하면서 서화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927년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로 입사하여 삽화와 만평을 담담하면서 유명세를 더욱 다졌다. 특히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일장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도는 ‘제5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100명 중 7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민참여예산위원회는 도 예산 운영 전 과정에 도민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75명을 비롯해 도지사 추천 5명, 도의회 추천 5명, 시장·군수 추천 15명 등 총 100명으로 제5기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제5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임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이며, 1회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이며, 지역·성별·계층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할 방침이다. 신청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 도 관할 지역 소재 기관·단체에 근무하거나 관할 지역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공개 모집에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도 온라인 소통 플랫폼 ‘충남서로이(e)음’과 전자우편, 우편 등을 통해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접수 인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아산시가 쌍죽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염치읍 염성리~쌍죽리 일원 쌍죽소하천은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2006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염성리(시내) 구간은 당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제외됐고, 나머지 지역에 대한 사업만 2014년 완료됐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자 시는 2017년 2월 실시 설계에 착수,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기존 시가지를 우회하는 유로 변경 계획과 저류조(계획수량 2만4000㎥)를 신설하는 대안을 수립했다. 쌍죽소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지역 주민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데 성공, 2020년 8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시는 3.34km 구간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에 총 141억 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 완료로 염치읍 염성리~쌍죽리 일원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주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본 사업과 함께 쌍죽~동정 구간을 연결하는 제방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아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모종동(삼동로8번길 17)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1920년대 수리조합에서 출발해 온양농지개량조합을 거쳐 2000년대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로 통합 운영됐으나, 건물이 노후화돼 시민과 농민들의 불편함이 컸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2021년 청사 이전을 확정하고 탕정면으로 임시 이전 후 신청사 건립을 시작했다. 사업비 53억 4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2,981.7㎡, 총면적 1,602.5㎡ 규모(지상 3층·지하 1층)의 신청사가 건립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지역 농업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국내 1위의 수출 도시이기도 하지만 도심 한가운데에 농어촌공사가 자리하고 있을 만큼 농·어업 역시 아산시의 중요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 ‘헨델이 남긴 인류 최고의 음악 유산, Messiah’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은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이 남긴 최고의 걸작인 ‘메시아’를 연주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종교 음악을 넘어서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기쁨과 감동을 주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오라토리오로, 총 3부로 나뉘어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는 송년을 기념하며,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한경성,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바리톤 안대현과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쳄발리스트 최유미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형일 서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송년을 기념하며 헨델이 전달하고자 했던 따뜻하고 숭고한 울림과 위로를 주는 메시아를 준비했다”라며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추운 겨울 많은 시민분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코엑스가 주최하며 정부, 자치단체, 유관단체와 함께 20개국 800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 종합전시회다. 올해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바이어 상담회 ▲마케팅 스테이지 ▲신제품 특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같이 진행된다. 시는 행사 기간 '서산시 농가형 가공제품 홍보관'을 조성해 10개 경영체와 함께 40여 종의 우수 농가형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교섭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 특히, 시는 지역 특산물인 생강과 쌀을 활용한 생강청, 생강칩, 생강한과, 전통주 등 농업인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안전 농산물 가공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시식행사도 병행한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서산시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리겠다"라며 "이번에 참가한 서산시의 우수 제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장(송악읍 석포리)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찬진미’식미*평가회를 개최했다. *음식을 먹을 때 입에서 느끼는 맛에 대한 감각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약을 통해 개발된 당진 특화쌀로,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 품질쌀이다. 시는 당찬진미의 상품화를 위해 2023년 송악 고대리에 20헥타르(ha)에 달하는 당진 특화쌀 품종 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평가회는 당진 특화쌀 품종 재배 시범단지 사업 평가와 ‘당찬진미’시식, 당진시 맞춤 쌀산업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당찬진미’는 2023년 롯데마트와 전량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식미와 외관 등이 우수한 품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직접 ‘당찬진미’ 시식하며“당진의 특색이 담긴 ‘당찬진미’를 확대 보급해 당진형 명품쌀 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다. 특히 2024년에는 전략적 상품화를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문화공감터에서 ‘2023 청년 예술인 창작과정 지원사업’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및 청년 예술가의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예술인 창작과정 지원사업’은 1인당 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재료비, 공간, 워크샵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창작과정 지원사업을 신청한 14인의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의 취지 및 향후 일정 등을 소개하고, 이후 문화공감터 3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참여자 간의 자율적인 워크숍 회의를 통해 아이스 브레이킹 및 창작 아이디어 공유 및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청년예술인 창작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가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간의 긴밀한 교류를 통한 예술생태계 활성화와 매력적인 문화콘텐츠 발굴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재단은 12월 초 중간공유회를 개최하여 결과공유회 발표를 위한 간담회 및 사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가 23일 보람동 상가 일대에서 ‘자전거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과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명은 현수막, 홍보물 등을 이용해 보람동 학원가, 음식점, 주점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는 매월 2차례 이상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기에 맞춰 태극기 게양 캠페인,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도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람동의 자전거 주차질서가 확립되고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오는 25일 ‘2023 종촌동 빛이 흐르는 예술제 및 점등식’을 개최한다. 종촌동은 제천뜰 근린공원 내 가로수길에 사계절을 주제로 왕복 400m 고보조명을 설치해 전국 최장 사계 불꽃거리를 조성했다. 달빛거리와 한글빛광장, 반딧불 조명 등 총 1000m의 다채로운 종촌불빛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2층에서 예술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2부는 오후 5시부터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한글과 빛의 거리 점등식으로 열린다. 1부 예술제 및 발표회는 지역예술인 4팀과 시니어 건강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10팀이 참가해 수강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부 행사 한글과 빛의 거리 점등식은 지역예술인의 아름다운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종촌동 ‘빛과 한글 아르떼’ 사업 경과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종촌 빛의 거리 점등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2일 전의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소 럼피스킨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백신접종반 15개 팀 45명을 투입, 관내 전체 소 사육농가 722호, 3만 두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서도 ▲가금농장별 방역수칙 점검 ▲공동·광역방제단 운영 ▲산란계농장 밀집단지 취약요인 집중관리 ▲가금농장전담관제 운영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의면에 위치한 거점 소독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방역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한 물 샐 틈 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소 럼피스킨이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경우 한우 및 낙농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피할 수 없다”며 “시와 개별 농가가 합심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 예찰·검사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23일 공공건설사업소 사무실에서 태진건설㈜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강면 부강마실공방 시공사인 태진건설㈜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서기로 했다. 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부강면 부강마실공방은 연면적 959.6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으로, 내부에 집수리공방, 공구대여소,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춰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다양한 클래식 곡들과 단원들의 자작곡, 영화 음악 등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충남예술고등학교 발레단과의 협연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24일부터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추운 겨울,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단원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를 초청, 미래 변화상을 알아보는 강연을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전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11월 특강에서는 네이버 김필수 제휴·대외협력리더가 ‘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지난 6일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과 관련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의는 28일 오후 4∼6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리며, 수강 신청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또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영)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비대면 수강이 가능하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기존 콘텐츠의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