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과 시정질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과 항상 관심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알기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이 1조 400억원 규모라며 17만 당진시민들의 복리와 당진의 미래를 위해 귀하게 쓰여야 할 소중한 예산이기에 이번 정례회를 통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는 곳이 없도록 면밀히 심사하여 당진시민의 내일을 위한 투자로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이어 “지난 11월 13일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 연구회’ 의원 연구모임이 지난 22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신성장동력 기반 첨단산업육성 연구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 연구모임은 지난 3월, 아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됐으며, 연구회 회장 김미성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 김희영 의원,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아산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및 인사, 연구회 운영경과 및 최종성과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그동안 3차에 걸쳐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지역 주력산업 및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디스플레이 산업과 인력 양성 ▲삼성디스플레이 현장 방문 및 동반성장 토의 등 디스플레이 첨단산업육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최종 결과보고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시 VR/AR 관광 투어 프로그램 ▲2024 디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024년도 업무계획 청취 및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9일부터 3일간 상임위별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12월 4일 제2차 본회의,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별 2024년도 업무계획 청취,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심사,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8건으로 의원발의 14건, 시장제출 24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아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두루고등학교의 레슬링 선수단이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송건 외 9명의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했다.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임도성(2학년) 57kg급 금메달, 김경민(2학년) 65kg급 금메달, 김다연(2학년) 53kg급 동메달, 그레꼬로만형 부문에서 김찬우(1학년) 51kg급 은메달, 박상현(2학년) 63kg급 은메달, 김경민(2학년) 63kg급 동메달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냈다. 두루고 레슬링부는 2023년도 첫 전국 대회인 제41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 대회를 시작으로 8개의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두루고 레슬링부가 세종시 고등학교부에서 유일하게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김영대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열약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삭막한 도심 속 유휴공간이었던 홍도지하차도 상부가 녹음과 더불어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전 동구는 마을을 활력있게 재생하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추진한 홍도지하차도 상부 휴게쉼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홍도지하차도 상부 공간을 여가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삼성동, 성남동, 홍도동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대전시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이후 주민 설명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5월 공사에 착수, 녹음이 부족하고 편의시설이 전무했던 공간에 연결성 있는 녹지를 조성하고 화장실과 운동기구, 정자,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또,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벤치, 조명 시설을 도입했으며, 향후 CCTV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홍도 쉼표 정원은 삭막한 도심 속에서 주민들이 여유를 느끼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일상의 쉼표 같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 '지금,여기,우리-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여 소통과 참여를 통해 미래교육의 당면과제를 모색하고, 혁신학교 이외 일반고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은 서울대학교 나승일 교수의 ‘우리 교육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시작으로 각 교육 주체별 특강으로 구성됐다. ▲교원 특강으로 ‘학교 교사의 AI리터러시 함양(충남대학교 최유현 교수)’, ‘미래교육 변화를 함께 만드는 교사 리더십(충남대학교 박수정 교수)’,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미래교육 전략(충남대학교 박용한 교수)’, ▲학생 특강으로는 ‘나의 성장을 위한 학습 지향(충남대학교 이은정 교수)’, ‘배움의 패러다임 전환하기(충남대학교 김경언 교수)’,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임채성)’이 22일 제7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간담회에는 임채성·김재형 의원을 비롯해 아름동 상인회 심순례 회장, 고운동 상인회 이철호 회장, (재)대전세종연구원 김성표 연구원, 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대전세종연구원으로부터 최종보고가 있었으며, 중간보고 때 제기됐던 수경시설 등 상징 인프라 구축 등의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행사를 사례로 들며, 행사에 따른 상가 활성화 효과에 대해 상인과 시민들의 관점, 업종 등에 따라 입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측면에서 상가 활성화 정책을 검토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음에 공감했다. 또한, 약 8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상가 활성화를 위해 포켓정차존 설치의 필요성을 비롯하여, 주정차 단속시간 유예 방안, 상권별 업종 규제 해소 필요성 등의 정책들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서구 학습동아리들을 대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관내 학습동아리 30여 개가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 삶의 활력 찾기 ▲지속 가능한 학습동아리 발전 방안 모색 ▲학습동아리 간 소통,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삶의 로드맵을 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 평생학습원은 학습공간·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2023년에는 분야별로 총 39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내 7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7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경험 ▲장서 이용 ▲직원 친절도 ▲시설 만족도 등 총 13개 문항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성별은 여성이 64.6%, 연령층은 40대가 32.7%, 직업은 직장인이 37.6%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도서관의 주된 이용 목적은 ‘도서자료 이용’이 6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장도서, 직원 친절도, 시설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묻는 질문에는 각각 74.7%, 95.2%, 90.8%, 72.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모든 분야에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 의사가 97.7%, 주변에 도서관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항목이 95.1%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며, 유성구는 민선8기 구정 비전인‘품격높은 문화복지도시’구축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는 올해 스마트경로당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존 65개소에서 120개소로 확대하여 어르신께 스마트 건강관리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점점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에 발맞추어 ▲노인일자리 7개사업 ▲유성 온천수를 이용한 노노케어 ▲한방무료진료사업 ▲실버페스티벌 ▲은빛꿈(Dream)나무 ▲시니어인생설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다”며, “이를 계기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2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개회하여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 및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정책기획관 소관 '브라운 백 미팅 운영' 사업(시비, 15,000천 원)과 관련, “11시부터 1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하면 점심시간이 겹치는 문제가 있고 나중에 인원이 부족할 때 (강제로) 할당할 수도 있고 1회 예산이 300만 원이면 충분치도 않다”라며, “(1회 예산을 늘려서)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한다”라고 질의했고,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계획대로) 5회를 꼭 채운다기보다 상·하반기 2회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정 부위원장은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제작' 사업(시비, 40,000천 원)과 관련, “작년 본예산 때 반영한 예산인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2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에서 안전 먹거리를 주제로 한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안전한 먹거리, 화합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푸드플랜 등 다른 영역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사업 참여자들은 각각의 성과를 전시, 공연,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고, 3개 분야(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푸드플랜) 우수단체와 활동가 11명을 시상하면서 사회적 역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한마당 연계 행사로 하루 앞선 21일 같은 장소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농민 가족 한마당 대잔치인 ‘푸드플랜 출하 농가 전진 대회’를 열어 농가들과 기관, 행정 관계자 200여 명이 노고를 자축하며 노래자랑을 즐기고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김돈곤 군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걸음이 모여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라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청양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성과물을 전시한다.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은 진주시가 진주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1년부터 매년 사업 성과물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시 장소인 시청 1층 공간을 두 섹션으로 분리해 문화인물 전시 ‘오!(五) 진주인전’과 마을기록 전시 ‘두 마을 이야기’로 나누어 전시한다. ‘오!(五) 진주인전’은 진주의 문화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K-기업가정신의 핵심인물인 지신정 허준, 동편제를 대표하는 명창 이선유,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활동한 서예가 유당 정현복, 한국 여성교육의 선구자 아천 최재호, 대한민국 소목공예의 거장 의천 정돈산 등 다섯 명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냈다. ‘두 마을 이야기’에서는 상봉동과 금곡면 죽곡마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진주의 시작인 상봉동의 과거와 현재를, ‘삶을 엮어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홍성군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입주기업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잇슈창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가 7개 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판매 및 전시하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가들이 시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피드백을 통해 시제품을 개선할 예정이다. 잇슈창고 입주기업 공동 팝업스토어에는 ▲홍성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일러스트 굿즈(씽씽) ▲홍성의 명소를 담은 룸스프레이(레이럴) ▲홍성 농산물 활용 헬스밀(와우네) ▲채소로 만든 채소물감(채소생활) ▲지역농산물로 만든 마늘스프레드와 참깨스프레드(홍성한마음농장) ▲오서산라떼, 남당항라떼(여기잇슈) ▲홍성 청년 창업가마을 운영 사례(초록코끼리)를 전시 및 판매한다. 청년 창업자들의 직접 판매는 11월 27일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전시는 12월 2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당일 방문하여 시제품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한 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논산의 12월을 달구는 대표 특산품 축제, ‘양촌곶감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 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양촌리 454)에서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특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감을 주제로 한 먹거리 알리기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면은 통풍이 잘 이뤄지는 천혜의 산지 자연조건과 맑은 공기 덕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양촌 감은 육질과 당도가 훌륭해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 맛을 전국에 뽐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 이뤄질 여러 콘텐츠를 살펴보면 먼저, ‘감성돋는 양촌 감스토랑’이 눈에 띈다. 감스토랑은 감으로 만들어진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곶감샐러드, 곶감쿠키는 물론 감 와인, 보드카, 증류주 등 다채로운 감 요리들이 망라되는 곳이다.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양